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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멘토링별 학생 유형과 개발자의 자세 (권순우 멘토) 작성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2020-07-29 조회수 46

 

[게임시장과 취업시장에 대한 본인의 견해]



예전에 우리나라의 게임 시장은 퍼블리셔를 통해 서비스하는 부분 유료화 PC게임이 매우 강세였습니다. 그 시절에 게임 개발을 하기 위해서는 더 높은 수준의 실력을 요구 했습니다. 지금처럼 인터넷에 자료가 넘쳐나던 시절도 아니었으며 지금처럼 상용엔진이 많은 것들을 제공해 주던 시절도 아니었기때문이죠. 때문에 개발을 위해서 필요한 기능들을 대부분 직접 만들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상용엔진(Unity, Unreal)이 매우 잘 되어있는시대입니다. 상용엔진에서 쉽게 개발을 할 수 있게 많은 것들을 제공해주며 그에 따라 게임 개발 속도가 예전에 비해 비약적으로 빨라졌습니다. 거기에 마침 모바일 디바이스들의 스펙이 높아지면서 우리나라는 모바일게임이 매우 강세가 되었습니다. 강세를 넘어서 거의 대부분의 회사가 모바일 게임을 개발한다고 생각 하셔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게임 시장의 대부분이 모바일 게임이라는 말은 취업시장의 대다수도 모바일 게임이라는 뜻입니다. 모바일 게임의 거의 대부분은 상용엔진을 통해 개발합니다. 위에서 언급 했다시피 상용엔진에서는 많은 기능들을 제공해 줍니다. 그에 따라 회사에서는 신입 개발자에게 많은기술을 요구하기보다는 기초를 더 요구합니다. 포트폴리오 만으로 취업하는 시대가 아닌 코딩테스트 기술면접을 통해 탄탄한 기초를 더욱 요구하는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멘토링을 하면서 느낀 학생들의 유형]


공통적인 부분으로 먼저 말씀을 드리자면 모든 학생이 게임 프로그래밍을 어려워하고 힘들어 합니다. 실제로도 게임 프로그래밍은 어려운 분야이고 공부해야 할 범위도 매우 넓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공부를 지속적으로 하다 보면 막히는 부분이 생기는데 여기서 학생의 유형이 나뉘게 됩니다.

 

 

1. ‘아 몰랑. 일단알려줘유형


문제 해결을 위해 직접 다양한 시도를 해보면서 시행착오를 해야 하는데 잠깐 시도해보다 금세 포기하는 유형으로 개인적으로 최악의 유형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로그래밍은 마치 수학문제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면서 스스로 고심하고 이해해야 하는 분야인데 정답을 알려줘버리면 그 학생은 같은 문제가다시 나오게 되면 풀지 못할 것입니다. 실제로 해당 유형의 학생들이 더딘 발전을 하며 최종적으로는 개발자로 등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 ‘스스로 해결할거야유형


바람직한 유형입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다양한 시도를 하면서 스스로 해결해야 언제든 같은 문제가 발생했을 때 대처할 수 있을 겁니다. ,이런 유형의 학생들은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 너무 많은 시간을 고심하다 끝내 해결하지 못하고 끝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그런 부분이 3번 유형과 적절하게 조화를 이룬다면 좋은 공부 방법이될 것입니다.

 

 

3. ‘다같이 논의해보자유형


위에서 얘기한 것처럼 스스로 해결하려는 노력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러나 스스로 많은 시간을 고민해보고 시도했지만 해결이 안되는 상황에서는 주변의 사람들과 논의를 하면서 문제를 해결해 보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실제로 현업에서도 큰 이슈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과 논의 후 해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문제가 발생했을 때 처음부터 다른 사람과 논의를 하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스스로 많은 시간 고심해보고 해결을 시도해보고 나서 논의를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결국 1번 유형과 크게 달라지지 않게 됩니다.

 

 

학생들에게 교육자가 답을 알려주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학생들 스스로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경험들이 쌓였을 때 실제 현업에나가서도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예비 게임 개발자가 가져야 할 자세]


위에서 언급했듯이 게임 개발은 결코 쉬운 직종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전공자만 할 수 있느냐 라고 묻는다면 그렇지 않다고 단호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저 또한 비전공자였고 초등학교 이후로 수학을 공부해 본 적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결국 남들보다 배로 노력하는 사람이 성공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것을 쏟아낼 각오가 되어 있다면 언제든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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