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서울 VRAR 엑스포 체험기 (A팀) | 작성자 | 최고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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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8-06-21 | 조회수 | 660 |
![]() 경일게임아카데미 기자단 : 게임기획_저녁3기 황대길, 오민후 | 게임기획_16기 서보경 ----------------------------------------------------------------------- 우리 기자단은 4월 21일 삼성 코엑스에서 열리는 VR/AR 엑스포 행사를 참여해봤다. 이번 엑스포는 VR/AR의 기업들이 자사의 기기를 홍보하는 행사였다. ![]() 이 날 각 기업의 VR 체험을 하기 위해선 대략 1시간 정도 기다려야 체험해 볼 수 있었다. 그 정도로 많은 인파가 행사에 참여해 VR에 상당한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그렇다고 우리도 체험을 안 해 볼 수는 없는 법! 당연히 우리 경일 기자단도 다양한 VR 체험을 해봤다. ![]() 초속의 스프린트 (승마 VR)
![]() 스포츠 레이싱 (경주 VR) 오락실에서 볼 수 있는 게임기와 비슷한 구조의 운전 기기로 경주 시 운전에 따라 기기가 흔들리면서 질 높은 체험을 겪을 수 있었다. 또한 상당한 그래픽으로 최대한 사실적인 묘사로 현실감을 한층 더 했다. ![]() 호러 VR 공포 체험 VR은 정말 몰입하기도 좋은 환경이다. 정말 내가 주인공이 돼서 몰입 할 수 있는 환경이라서 생생하게 느껴졌다. 고개를 돌리면 다양한 공포 요소들을 경험할 수 있는 게 큰 재미 요소였다. ![]() 롤러코스터 VR 처음 VR을 착용했을 때 시야가 잘 안보여서 고생했는데 이 곳은 정말 생생하게 잘 보였다. 기계의 문제인지 초점의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선명한 이미지로 인해 몰입감이 더 좋아져서 집중해서 체험을 할 수 있었다. 정말 놀이기구 타듯이 내리막 길에서 기계가 내려가고 하면서 더 리얼하게 경험 할 수 있던 공간이었다. 또한, VR 롤러코스터는 실제로 타는 것처럼 재미있었다. 실제 놀이 기구와 달리 큰 공간이 필요한 것도 아니라서 상당히 효율적이다. 다만 옆에 사람이 있는데도 혼자 타는 느낌이 들어서 아쉬웠다.
![]() 배틀X (FPS VR) 제일 많이 보였던 장르인 FPS게임이라서 기대가 많았다. 하지만 생각보다 현실감 있지 않았다. 아무래도 상대 유닛들이 죽는 게 현실적이지 않아서 그게 크게 작용한 것 같다. 그래도 총을 쏘고 무기를 찾는 순간은 현실감이 있어서 좋았던 부분이 있었다. 이처럼 가지각색의 특색과 다양한 장르의 VR 체험을 해봤다. 나름 각 게임마다의 재미 요소를 가지고 있어 상당히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다.
![]() 이런 VR의 한계들이 있어 많은 기업들이 수 많은 노력과 시도를 하고 있었다. 포지션 모션 캡처를 이용한 위치 값 조정으로 멀미 현상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또한 4D를 효과를 통한 사실적인 느낌은 최대한 구현하였다, 이런 소프트웨어를 만족시키기 위해 각 기업은 자기 자신들의 하드웨어를 직접 개발하기에 이르렀다. 이러한 노력으로 얼마나 VR 산업에 많은 기업들이 힘을 쏟고 있는지 알 수 있었다. 가격적인 고민은 차후 VR이 점점 발전한다면, 우리 모두가 쉽게 VR을 접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 후기 황대길 : VR은 앞으로도 계속 개발될 앞날이 창창한 산업이다. 한때는 그저 영화에서나 보던 가상 현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모두 꿈꾸는 가상현실이 우리에게 하루 빨리 다가오는 날을 기대하고 있다. 오민후 : VR이 얼마나 발전 할 수 있었는지 알았던 자리였다. 단순히 게임용으로 생각했던 나에게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걸 알게 해준 자리였다고 본다. 서보경 : VR은 게임이나 쇼핑 정도에만 사용될 수 있는 기술이라 생각했는데 의료나 산업 등에도 쓰일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원자력 발전소나 위험물을 취급하는 건물들의 구조를 VR로 볼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좋은 점이라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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