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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게임프로그래밍반 오준환 교수님 소개 인터뷰 작성자 Supporter
등록일 2016-06-28 조회수 966

 


 

 

 

교수님은 어떻게 게임 프로그래머가 되셨나요?

어렸을 때부터 막연히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자연스럽게 컴퓨터 공학과로 진학했지요. 게임 프로그래머가 되겠단

결심은 대학 3학년 때 했고 그때부터 관련된 공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게임도 좋아하고 프로그래밍도 재미있었기 때문에 즐기면서 일하고

살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대학 4학년 재학 중에 취업하면서

게임 프로그래머가 되었습니다.


이전에 어떤 일을 해오셨는지 궁금해지는데요.

간단히 소개해주실 수 있을까요?

서비스 중인 MMO 게임 팀에 합류하면서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그다음에는 MMO 신규 프로젝트에서 일했었고, 이후로 음악 게임,

댄스게임, 모바일 캐주얼 게임, 모바일 RPG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게임 프로그래머에게 가장 중요한 능력은?

자기 관리입니다. 일정한 결과물의 질과 작업 속도를

유지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프로그래머로써 가장 보람있으셨던 일은?

게임 개발을 하다 보면, 출시일이 아니더라도 중간중간

마감일이 많습니다. 팀원 모두가 만족하는 결과물이

마감일에 딱 맞춰 나왔을 때 정말 뿌듯합니다.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가장 보람있으실 때는?

예전에 가르쳤던 학생들이 연봉 고민, 이직 고민 등 일에

관련된 고민거리들을 들고 찾아 올 때가 있습니다.

공부한다고 고생하던 친구들이 프로그래머로 잘살고 있는

모습을 볼 때 가장 보람찹니다.


스트레스를 푸는 본인만의 방식은?

친구를 만납니다. 아줌마 같지만,

수다 떨다 보면 스트레스가 풀리지요.


슈퍼히어로가 될 수 있다면

되고 싶은 슈퍼히어로와 이유?

아이언맨. 재력! 지능!


게임 프로그래밍 공부,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까요?

모든 기술이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따라 하세요.

책이나 인터넷의 예제들 따라서 코딩하고, 빌드하고 실행하고,

오류 수정을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몸에 익게 됩니다.

그 후에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하면 더 효율적일 거예요.


어떤 부분에 가장 중점을 두고 학생들을 가르치시나요?

과정 중에 따라 다른데요. 초반에는 언어의 문법과

컴파일러 동작 원리 등을 중심으로 가르치고,

후반으로 갈수록 효과적으로 프로그램을 만드는

노하우를 전달하려고 노력합니다.


게임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지망생들에게 마지막으로 한 마디?

취업은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입니다. 길게 보고 공부하세요.

중간중간 이벤트들에 일희일비하지 마시고, 취업 이후에도 꾸준히

자신을 갈고닦는 프로그래머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