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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쓰리디팩토리 VR 프로그래머 작성자 김희찬, 이찬민 훈련생
등록일 2018-11-02 조회수 86

[프로그래밍 10기 김희찬, 이찬민]
"뭔가를 처음 시작한다면 누구나 어려운 거니까 시작할 때 겁먹지 말고 일단 천천히 해보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쓰리디 팩토리 대표작 '스페이스 워리어'

쓰리디팩토리에 취업하신 걸 축하드립니다!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릴게요.
김희찬(이하 김): 안녕하세요. 저는 컴퓨터공학과를 나온 김희찬이라고 합니다. 학원을 다니기 전에는 랩 공연을 하면서 편곡, 작사를 했었습니다.
이찬민(이하 이): 안녕하세요. 저는 프로그래밍 10기 이찬민입니다. 반에서는 반장 맡았었구요. 저는 비전공자 출신으로 학원에 와서 처음부터 프로그래밍을 배우기 시작했어요. 원래는 경찰공무원을 준비했었는데, 제 손으로 뭔가를 만들고 싶어서 게임 개발을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쓰리디팩토리 소개
김: 쓰리디팩토리는 VR 게임을 개발하는 곳이고요. ‘Camp VR’이라고 국내 최대 VR 게임파크를 운영하고 있어요. 제가 본사를 갔을 때 이 회사는 정말 열심히 한다고 느낀 게 회사 앞에 Camp VR 게임파크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여쭤봤더니 의도한 거라고 하시더라고요. 오전에는 테스트장으로 쓰고 오후에는 고객들이 와서 게임을 하니까 바로 피드백을 얻을 수 있어서 좋다고 하시더라고요.


많은 게임학원 중 경일게임아카데미에 입학하게 된 계기
이: 일단 전액 무료에 수당까지 지원해주니까 좋았고 수강후기를 봤는데 좋다는 글이 되게 많았어요. 그리고 포트폴리오도 몇 개 보고 왔는데 아무 것도 몰랐던 사람이 3개월만에 이 정도까지 할 수 있으면 되게 잘 가르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상담 잡고 학과장님과 면담을 진행했었는데, 이 분이라면 잘 알려주실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학과장님께서 초기 한 달동안 수업을 진행하셨는데 논리적으로 꼼꼼하게 설명해주셔서 잘 배울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김: 저는 고용노동부가 지정한 게임아카데미를 찾았을 때 경일게임아카데미가 운 좋게 맨 위에 떠있어서 지원하게 되었는데요. 면담을 하면서 학원 분위기를 보니까 괜찮은 것 같더라고요. 제가 이미지 상으로 봤던 다른 학원들은 되게 좁고 협소했는데, 경일은 층도 나눠져 있고 강의실도 넓었어요. 또 게임 기획과 프로그래밍이 나뉘어 있어서 전문적으로 한다는 느낌을 받았고 여기서 배우면 취업은 되겠구나, 생각해서 경일로 오게 됐습니다.

과정 중 부러웠던 동기
이: 대혁이랑 은지, 희찬이 형이요. 일단 대혁이는 마리오카트(포트폴리오) 보셨다시피 저는 당시 페이크3D를 전혀 몰랐는데, 대혁이도 몰랐다고 알고 있었는데 유튜브 보면서 ‘아, 이렇게 하면 되는 거구나.’ 하면서 알아서 하더라고요. 저는 모르는 거 있으면 교수님께 질문해야지, 하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대혁이 보면서 교수님께 여쭤보는 것 보다 구글링해서 한 번 더 내가 찾아보고 물어보는 게 낫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대혁이는 비전공자인데 게임 쪽에 관심이 많아서 독학했다고 하더라고요. 은지나 희찬이 형은 전공자 입장이어서 그런지 아는 게 되게 많더라고요. 그래서 그게 부러웠어요.
김: 사실 지금 교육을 다 받은 입장에서 보면 전공자랑 비전공자랑 격차는 없는 것 같고요. 커리큘럼 상 초반 2주 동안은 프로그래밍 자체에 대한 걸 교육 받잖아요. 딱 그 때 동안만 '아, 이거 아는 거다.' 이렇게 느끼는 거 같아요. 그 이외에 격차는 전혀 없다고 생각하고 굳이 찾자면 이론 지식이 비전공자에 비해 깊다는 것입니다.

본인이 만든 포트폴리오 중 가장 만족하는 포트폴리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포트폴리오 링크로 이동합니다.

김: 'IM-MIMIC'이라고 한 달 동안 만든 포트폴리오가 있는데, 모작 말고 자작으로 만들고 싶어서 고생을 좀 많이 했거든요. ‘이거 만들어야지.’ 하고 만들다가 ‘어, 근데 이건 왜 있어야 되지?’ 하는 기획이나 이미지가 없다 보니까 사실상 코드 짜는 시간이 계획표보다 미뤄졌고 이미지 찾는 거랑 기획하는 데 많이 썼죠. 제가 기획에 대한 건 배우지 않았다 보니까 시행착오가 많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더 기억에 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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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2D 최종 포폴이고 4주 동안 혼자 만든 포폴이 있었어요. 그 때 A*라는 알고리즘을 처음 배웠는데 제가 배운 알고리즘 중에서 제일 어려운 거였거든요. 근데 그걸 제 손으로 소화시키고 싶어서 A* 알고리즘을 엄청 공부했어요. 이 포트폴리오가 그 알고리즘을 사용했던 건데 그렇게 하면서 한 단계 더 성장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목표
김: 일단 신입으로 들어가는 거니까 열심히 배운 다음 언젠가 하나의 프로젝트를 맡는 팀장을 하고 싶어요. 그 때는 제가 어느 정도 경력이 쌓였을테니까 신입들에게 여러가지 노하우를 알려주고 위 쪽에는 ‘이런 게임을 만들 건데 잘 될 것 같다.’ 이렇게 어필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단순히 실력적인 게 아닌 커뮤니케이션이 잘 되는, ‘아, 이 사람이면 믿고 맡길만 하다.’ 이런 수식어가 붙는 팀장이 되고 싶어요.
이: 저도 일단 이 VR 회사에 적응하는 거요. VR은 모바일 게임이나 PC 게임에 비해 많이 알려지지 않은 쪽이라 빨리 적응하고 싶어요. 장기적인 목표로는 VR 게임을 대표하는 게임을 하나 만들어보고 싶어요. ‘VR 게임 뭐가 있지?’ 하면 제목이 나오는 게임이 없어요. 그래서 그런 유명 게임을 한 번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본인과 같은 프로그래머를 목표로 하는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김: 일단 자기 스스로 공부하는 것도 좋지만 제 생각에는 누군가에게 배우는 게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학원을 다니면서 개인적으로 모자란 부분이 있다면 그건 본인이 채워나가는 거죠. 그리고 뭔가를 처음 시작한다면 누구나 어려운 거니까 시작할 때 겁먹지 말고 일단 천천히 해보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이: 열심히 하는 건 첫째고 웬만하면 수업이 끝나고 좀 남아있었으면 좋겠어요. 남아서 그 날 했던 거 복습하고, 복습을 충분히 했으면 그 전에 배웠던 거 한 번씩 더 훑어보고 이런 식으로 좀 더 공부를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집에 가면 나태해질 수 있으니까요.


양호성 담임 교수님께 하고 싶은 말
이: 하고 싶은 말은 참 많은데, 첫 번째로 감사드리고요. 사실 7개월이 프로그래밍 배우기에는 짧은 시간이어서 불안했는데 교수님께서 잘 가르쳐주셔서 정말 만족합니다. 또 교수님이 유머러스 하셔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매주 되게 즐거웠던 것 같아요. 교수님 사랑합니다♥
김: 저도 일단 교수님 사랑하고요. 학원을 졸업한다고 끝이 아니라 계속 연락하고 지내고 싶어요. 양호성 교수님은 선생님으로서도 물론 좋고 사람으로서도 되게 좋으신 분이셔서 계속 알고 지내고 싶습니다. 또 여기 경일 학원은 계속 생각날 것 같아요. 결론적으로 저를 취업을 시켜준 곳이잖아요. 제 시작점이기 때문에 만약 제가 엄청 잘 된다면, 여기 와서 후배들에게 짧게라도 얘기해주고 싶어요. ‘나도 여기서 시작했다!’ 이런 거요.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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