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 INFORMATION

home 취업정보 > 취업자인터뷰

취업자인터뷰

제목 프롬더레드 프로그래머 작성자 손영락 취업자
등록일 2019-01-07 조회수 182

야간 프로그래밍 2기 손영락

"분위기가 딱딱하지도 않고 무엇보다 다닐 때 정말 재밌다는 걸 느껴서
저는 여기서 배운 게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손영락 취업자와 오준환 담임 교수님

프롬더레드에 취업하신 걸 축하드립니다!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고등학교 3학년 손영락이라고 합니다. 저는 워낙 게임을 좋아했고 어렸을 때부터 컴퓨터 다루는 것에 흥미가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프로그래밍을 할 때 행복하단 걸 느껴서 게임프로그래머의 길을 선택하게 됐어요. 그래서 대학교 진학을 포기하고 경일게임아카데미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처음엔 저와 학원에 대한 확신이 부족했는데 이렇게 취업까지 하게 돼서 놀랍고 기쁩니다.
프롬더레드 소개
프롬더레드는 외주 업체라 대표 게임은 없지만 그렇다 보니, 오히려 저 스스로 많은 걸 해볼 수 있고 발전할 가능성이 큰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클라이언트나 기획 받는 거에 따라 다르겠지만 AI를 맡을 때도 있을 거고 이런 일, 저런 일 다양하게 맡을 것 같아요.

합격 통보를 받았을 때 가장 먼저 든 생각
그 때 제가 김장 하러 외갓집 식구들과 다 같이 있을 때였어요. 솔직히 전화 오고 침착하게 받아야겠다고 생각했는데 합격했다는 말 딱 들으니까 ‘침착하게’가 안 되더라고요. (웃음) 전화 끊고 나서 친척들한테 이 기쁜 소식을 다 퍼트렸어요. 축하 많이 받았죠.


많은 게임 학원 중 경일게임아카데미에 입학하게 된 계기
저는 전단지를 보고 경일게임아카데미를 알게 됐는데, '국비 지원 100%' 라는 문구를 보고 바로 지원했습니다. 당시 고등학교 2학년 막바지여서 진로를 선택해야 됐는데, 뭘 해야 될 지 걱정이 많던 때였어요. 그러던 중 전단지를 받고 고민도 없이 부모님께 전화해서 여기에 다니고 싶다고 그랬어요. 담임 선생님께서도 많이 도와주셨죠. (웃음) 제가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다 보니 수업이 끝나고 바로 학원을 오곤 했는데 역시 거리가 가까운 것도 한 몫 했습니다.

경일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2D 프로젝트를 하던 중 팀원이 하차한 게 가장 기억에 남네요. 2인 개발 프로젝트였는데 한 명이 나가버리는 바람에 저 혼자서 해야 되는 상황이었어요. 당장 마감까지 3일 밖에 안 남았던 때라 정말 멘탈이 깨졌지만 열심히 해서 결국 게임을 완성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반 학생들 앞에서 프로젝트 발표를 했는데, 제가 그걸 1인 개발로 했다고 말했더니 힘내라는 말을 되게 많이 들었어요. 다행히도 울진 않았습니다. (웃음)

취업 준비를 어떻게 하셨나요?
따로 크게 준비한 건 없구요. 우선 남들처럼 예상 질문에 답해보고 포트폴리오 준비를 열심히 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원래 낯가림도 없고 긴장을 잘 안 하는 성격이라서 면접 때는 그냥 제 평소대로 해야 되겠다, 라는 마음을 먹고 보러 갔습니다. 그랬더니 좋은 결과가 나오더라구요.

본인이 만든 포트폴리오 중 가장 만족하는 포트폴리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포트폴리오 링크로 이동합니다.

지금까지 4개의 포트폴리오가 나왔는데요. 그 중에 저는 기획 반과 협업했던 '몬스터 대혁명' 이 가장 만족스럽습니다. 기획 반에서 먼저 두 가지 안을 줬는데요. 저는 늘 액션 게임을 만들었는데, 그 중 하나가 또 액션 게임이어서 이번에는 새로운 걸 해야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그래서 카드 시스템이 있는 ‘몬스터 대혁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대부분의 몬스터와 다국어 시스템, 오브젝트 풀 등을 구현했습니다.
앞으로의 목표
단기적으로는 제가 만든, 도움을 준 게임이 천만 다운로드 이상이 되는 게 목표구요. 그리고 장기적으로는 좀 더 공부해서 서버 프로그래머까지 해보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본인과 같은 게임프로그래머를 목표로 하는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학교 다니면서 직업 훈련을 병행하는 게 많이 힘들 줄 알았는데, 교수님도 친절하시고 잘 해주셔서 그렇게 힘들진 않았습니다. 분위기가 딱딱하지도 않고 무엇보다 다닐 때 정말 재밌다는 걸 느껴서 저는 여기서 배운 게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미필이어도 실력만 있으면 취업할 수 있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저는 일단 경력을 쌓는 게 제일 우선이라고 생각해서 우선 경력을 쌓고 군대를 가거나 가능하다면 경력을 쌓고 병역 특례를 하는 게 맞다고 생각했어요.

교육을 진행한 오준환 교수님과 경일게임아카데미에 하고 싶은 말
교수님이 처음에 ‘너네 되게 힘들 거다, 어려울 거다.’ 라면서 되게 겁주셨어요. 그래서 교수님도 엄청 무서운 분인 줄 알았는데 친절하고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제가 막내라서 그런 건지, 뭔가를 할 때마다 칭찬과 격려를 아낌없이 해 주셔서 그게 되게 힘이 됐던 것 같아요. 그리고 학원 들어오기 전에 면담도 하고 과제도 있어서 솔직히 떨어질까봐 걱정했었는데, 그래도 행정 직원 분들께서 도움을 많이 주셨어요. 고등학생 신분이다 보니 필요한 서류가 많아서 뭔가 제가 귀찮게 한 게 많았는데, 그런 것 하나하나 다 신경 써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첨부파일 : 홈페이지 썸네일.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