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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넷마블몬스터 프로그래머 작성자 김&민 취업자
등록일 2019-05-31 조회수 373

VR/AR 2기 김&민
- 다른 게임 학원에 갔을 때 느낀 건 '영업을 한다' 였거든요. 경일만큼은 영업이 아닌 교육을 하는 곳이라는 것을 확실히 느꼈습니다.
넷마블몬스터에 취업하신 걸 축하드립니다!

자기 소개
안녕하세요. 저희는 넷마블몬스터에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로 입사한 VR/AR 2기 김&민입니다.
: 저는 학교 다닐 때 전공은 경제학과, 중어중문학과였고요. 게임과 관련 없는 비전공자였는데, 경일 덕분에 취업이 잘 됐습니다. 게임 이즈 마이 라이프.
: 저는 글로벌미디어학과인데 게임과 관련된 학과이긴 했지만 많이 부족했어요. 저는 애초에 썼던 언어가 게임 관련 전문 언어였기 때문에 이쪽 길밖에 없다고 생각했죠. 그래서 경일에 와서 공부를 더 했고 결국 게임 클라이언트 개발자가 되었습니다.

​넷마블몬스터 소개
: ‘넷마블몬스터’는 ‘넷마블’ 자회사 개발 스튜디오고요. 대표작으로는 모바일 게임인 '몬스터 길들이기'와 '마블 퓨처파이트' 가 있습니다.

​원래부터 대기업이 목표?
: 저는 사실 중소기업은 학원 오기 전에도 붙었어요. 사실 첫 회사니까 이왕이면 대기업에서 시작하는 것도 좋고 아직 좀 시간이 있기 때문에 제대로 준비하자는 마인드여서 저는 처음부터 대기업 위주로 준비를 하고 왔습니다.
김: 대기업이면 좋죠. 돈 많이 주고. 근데 일단 저는 그 회사를 가서 ‘얼마나 더 배울 수 있나, 얼마나 더 성장할 수 있나’를 중점적으로 봤었던 것 같습니다.


넷마블몬스터 대표작: 마블 퓨처파이트

합격 통보를 받았을 때 가장 먼저 든 생각
: 솔직히 말씀드리면 "끝났다!" 이거였고요. 그 전까지는 사실 아무렇지 않은 척했는데 좀 불안했죠. 근데 합격 통보 딱 받으니까 탁 터지는 느낌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기쁜 마음에 모두에게 소식을 돌렸죠.
: 저도 "이제 됐다!"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던 게 사실 다른 곳에서 스카웃 제의가 왔는데 거절한 상태였어요. 그 후에 다른 곳을 넣었는데 떨어져서 많이 쫄린 상태였는데 갑자기 넷마블에서 합격됐다고 하니까 이제 더 이상 마음 졸이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어요.

경일게임아카데미에 입학하게 된 계기
: 저는 솔직히 여러 학원들을 많이 다녔어요. 별의별 곳을 다 다녀봤는데 최종적으로 여기를 선택한 이유가 두 가지예요. 하나는 수업 시간. 프로그래밍을 배우려면 짧은 시간에 결코 안 되거든요. 시간이 무조건 필요해요. 근데 경일게임아카데미는 그걸 좀 보장해줘서 여기서 잘 배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두 번째는 역시 국비 지원이죠. 다른 곳들은 수강료가 되게 비쌌는데 여긴 전액 무료여서 좋았죠.
: 저는 대학교 학점을 거의 다 딴 상태에서 취업을 준비했는데, 계속 떨어지다 보니까 그 때 알아본 게 국비 지원이 되는 게임 아카데미였어요. 저도 이곳저곳 다 다녀봤는데 제가 만든 포트폴리오를 보고 유일하게 절 깠던 곳이 경일이었고 그 점이 맘에 들었습니다. 제가 부족한 걸 알려줄 수 있다고 느껴서 경일에 오게 됐습니다.

여러 파트 중 게임프로그래머를 선택한 이유
: 저는 기획자도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두 가지를 병행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는데 사실 그게 현실적으로 좀 불가능하죠. 프로그래밍 배우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하고 기획도 마찬가지니까요. 그 중 프로그래밍을 선택한 이유는 프로그래밍이 조금 더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배울 수 있는 시간과 여유가 지금밖에 없다고 생각해서 프로그래밍을 먼저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 저는 대학교 때부터 프로그래머로 확정을 짓고 공부를 해왔어요. 그 중에서 서버보다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를 선택한 이유는 제가 더 보여줄 수 있는 게 많기 때문입니다. 게임을 종합 예술 장르라고 하잖아요. 그런 의미에서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는 종합적으로 다루기 때문에 선택했습니다.

가장 만족하는 포트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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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번째 포트폴리오였던 슈팅 게임이 있어요. '동방'을 모티브로 해서 만든 건데, '동방'을 보면 패턴이 예쁜 게 많아요. 근데 제가 시간을 엄청나게 투자하면서 똑같이 만든 게 있거든요. 그게 예쁘게 잘 나와서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두 번째로 '파랜드 택틱스 1'을 리메이크 한 게 있어요. 원래 턴제 게임인데, 제가 전략 시뮬레이션으로 재해석했던 게 있는데 그것도 만족스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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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워크래프트 2'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일단 4주 안에 할 수 없는 프로젝트였는데 도전의 의미도 있었고 작업을 하면서 제 능력도 많이 상승한다고 생각해서 '워크래프트 2'를 모작했습니다. A*(A star)나 여러가지 디자인 패턴도 많이 썼었는데 이런 걸 쓰면서 저 스스로 가장 많이 공부가 됐던 포트폴리오였던 것 같습니다.

​본인만의 취업 팁
: 취업 팁이라면 기본적으로 자소서(자기소개서)가 베이스인데 요즘엔 '자소설' 이라고들 하잖아요. 솔직한 게 좋지만 웬만하면 좀 좋게 포장하는 게 좋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잘 쓴 친구들 것 좀 참고해서 도움도 받고 수정도 해서 자소서를 잘 쓰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포트폴리오도 신경 써서 준비해야 합니다.
: 저는 포트폴리오가 좀 많았어요. 포트폴리오 장수만 100장이 넘었고 자소서도 사실 미리 써놓은 게 있었기 때문에 이 쪽에서는 딱히 말해 줄 건 없네요. (웃음) 취업 준비를 하면서 어느 하나를 깊게 파는 게 훨씬 더 도움이 된다는 걸 많이 느꼈어요. 저 같은 경우는 언어 자체에 대한 공부를 깊게 했는데 그 내용이 면접 질문으로 나왔어요. 저는 미리 공부해뒀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됐었죠.

앞으로의 목표
: 단기적으로는 일단 제가 어떤 프로젝트에 참여해서 그 게임이 출시되는 걸 제 눈으로 보는 거죠. 어떻게 보면 저는 결국 크리에이터잖아요. 제가 제작에 참여한 게 세상에 나왔을 때의 순간을 보고 싶어요. 최종적으로는 디렉터나 또는 엔진 프로그래머 쪽으로 가고 싶습니다.
: 제가 게임 클라이언트를 하면서 가장 좋았을 때가 남이 제가 만든 게임을 하고 ‘재밌다’ 라고 했을 때였어요. 그래서 제가 프로젝트에 참여해서 제 게임이 런칭이 되고 그 게임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즐거움을 느끼고 싶어요. 최종적인 목표는 프로그래머로서 머무르기 보다는 아키텍처로 넘어가고 싶어요. 저는 '코더'는 남이 짰던 스크립트를 짜집기 할 수 있는 능력이 되는 사람이고 ‘프로그래머’는 하나의 로직과 클래스를 직접 설계하고 짤 수 있는 사람, ‘아키텍처’는 하나의 프로그램에 대한 모든 설계를 책임지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종적으로는 그런 큰 틀을 짤 수 있는 사람, 그런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
: 세상의 설계자가 되고 싶은 거죠. (웃음)

게임 프로그래머를 목표로 하는 후배들에게
: 처음 프로그래밍을 접하면 멘붕도 몇 번 오고 많이 힘들 거예요. 근데 일단 멘붕이 오는 건 당연해요. 누구나 겪어요. 슬럼프에 빠져도 그걸 극복하는 순간 실력이 확 치고 올라갈 거예요. 그리고 여기 있는 사람 누구나 노력해요. 노력 안 하는 사람 없어요. 근데 거기서 왜 차이가 벌어지냐면, 그건 노력을 어떻게 했는지에 따라 차이가 나는 것 같아요. 그냥 닥치고 외웠는지 아니면 계속 생각하면서 남의 걸 베끼지 않고 스스로 찾아봤는지, 고민을 열심히 했는지에서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 저는 우선 기초적인 걸 먼저 공부하는 게 좋다고 봐요. 기초를 모르면 이것도, 그 다음 것도 결국 못 풀게 되고 심화 과정으로 넘어갈수록 기초가 부족한 걸 느낀 순간 앞길이 막막하거든요. 그 때 슬럼프가 많이 와요. 그리고 프로그래밍은 공부하면서 정체 구간이 생길 수밖에 없어요. 공부를 열심히 한다면 그 구간을 넘길 수는 있어요. 저는 그걸 어떻게 넘기는지에 따라서 실력 상승 폭이나 공부 효율성이 정해진다고 봐요. 그래서 이런 정체 구간에서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양호성 학과장님과 취업자 김&민

교육을 진행한 양호성 학과장님과 경일게임아카데미에 하고 싶은 말
: 양쌤, 진짜 고생 많으셨습니다! 사실 수업을 진행할 때 미리 완성된 코드를 들고 와도 되잖아요. 근데 양쌤은 앞에서 하나하나 직접 다 짜셨어요. 그게 여간 쉬운 작업이 아닌데, 양쌤이 코드를 타이핑하는 걸 보면서 한 줄 한 줄 생각하면서 볼 수 있었어요. 그 점에 대해선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경일게임아카데미는 다른 게임 학원보다 확실히 교육에 치중해 있어요. 제가 다른 게임 학원에 갔을 때 느낀 건 ‘영업을 한다’ 였거든요. 제가 이전에 영업을 했으니까 사실 그게 다 보여요. 근데 경일만큼은 영업이 아닌 교육을 하는 곳이라는 것을 확실히 느꼈습니다.
: 저는 실무에서 쓰는 코드나 알고리즘 부분에서 많이 부족했는데 양쌤이 그런 걸 많이 알고 계셨기 때문에 조언을 많이 받아 고맙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경일게임아카데미는 좋았던 게 일단 다른 아카데미는 자습실이 없는 경우도 많았어요. 근데 경일은 일단 자습실을 보장해주고 주말에도 개방을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가장 중요했던 건 다른 곳은 어떻게든 돈을 더 받으려고 해요. 저 같은 경우는 기초까지 다 떼 있는 상태인데 기초를 다시 들으라고 하질 않나 단과반을 들어서 돈을 좀 내라고 하는 경우를 많이 겪었어요. 그런데 경일은 유일하게 공부 시간도 길고 돈 내라는 말보다는 제가 뭘 공부해야 되는지를 중점적으로 말해줬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경일게임아카데미가 학생들을 어떻게든 키워내서 취업을 시키려는 국비 지원 시스템 취지에 제일 맞다고 생각해요.

​고생한 서로에게 한 마디
: 저희 둘은 초반기에 짝이었는데요. 솔직히 이 친구가 제 옆에 있었기 때문에 제가 많이 발전했어요. 모르는 게 있는데 키워드 자체를 모르니까 검색조차 못해서 막막한 상황에 처할 때가 많았어요. 그 때 이 친구가 툭툭 뱉어주는 말들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됐어요. 회사에서도 서로 버팀목이 되어주고 도움도 많이 줬으면 좋겠습니다.
: 저도 사실 옆에 앉았던 형이 가장 편하기도 하고 같이 가서 너무 좋고요. 솔직히 한 명만 붙었으면 좀 껄끄러울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차라리 다 떨어지는 게 낫지.
: 전 축하해줬을 겁니다.
: 저는 아닙니다. (진지) 근데 사실 이 형이 질문하는 내용도 다른 애들이 물어보는 것에 비해 중요한 내용이고 핵심적인 질문이 좀 많았어요. 저 스스로도 그런 거에 대해서 공부를 다시 한 번 할 수 있었고 재확인을 할 수 있어서 참 좋았던 거 같아요. 형이 제 옆에 앉아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이것이 바로 짝꿍의 중요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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