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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투온 프로그래머 작성자 박범기 취업자
등록일 2019-06-11 조회수 162

경일게임아카데미 박범기 취업자
- 꼭 국비가 아니더라도 경일에 다녔을 것 같아요. 그만큼 되게 좋은 교육 기관이니까요.
미투온에 취업하신 걸 축하드립니다!

간단한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미투온에 입사한 VR/AR 2기 서른 살 박범기입니다. 학교 다닐 때 전공은 전기과였구요. 그때는 C언어 맛만 살짝 봤는데, 경일에서 제대로 공부해서 게임 회사에 취업까지 하니 참 신기합니다.

​미투온 소개
미투온은 소셜 카지노를 주력으로 하는 회사인데요. 대표작으로는 '풀팟 홀덤 포커'가 있는데 우리나라보다는 주로 말레이시아 같은 동남아시아 지역과 중국, 북미 쪽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이러한 소셜 카지노 게임은 보통 캐시를 충전할 수는 있지만 게임 머니가 현금화되지는 않아서 건전한 놀이 문화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이미 많은 프로게이머가 이 쪽으로 전향을 했다고 합니다.

미투온 대표작: 풀팟 홀덤 포커(FULPOT POKER)

합격 통보를 받았을 때 가장 먼저 든 생각
솔직히 처음에는 엄청 기쁠 줄 알았는데, 막상 되니까 무덤덤했어요. 그래도 저희 담임이셨던 양호성 쌤이 제일 먼저 생각 나더라고요. 부모님보다도 더요. (웃음) 쌤이 걱정을 많이 해주셨고 항상 열심히 하라는 잔소리도 해 주셔서 그런 것 같아요. 제가 취업한 건 다 양쌤 덕분입니다.

​경일게임아카데미에 입학하게 된 계기
제가 나이도 있고 낭비할 시간이 없어서 여러 학원을 많이 알아봤는데, 다른 학원들은 교육을 하겠다는 것 보다는 장사한다는 느낌이 강했어요. 학생이 지금 어떤 걱정과 고민이 있고 왜 이쪽으로 진학하려고 하는지 등 심도 있는 상담이 아니라 무조건 학원에 등록시켜야겠다는 모습이 보였죠. 또 하루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배울 수 있는 학원을 찾다 보니까 경일게임아카데미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좀 멀지만 이 학원을 선택하게 됐습니다. 꼭 국비가 아니더라도 경일에 다녔을 것 같아요. 그만큼 되게 좋은 교육 기관이니까요.

​여러 파트 중 게임 프로그래머를 선택한 이유
제가 어려서부터 게임을 좋아했던 것도 있는데 프로그래밍처럼 뭔가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는 점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대학생 때는 게임은 아니지만 간단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봤는데 되게 재밌더라고요. 이렇게 간단한 프로그램 만드는 것도 재밌는데 게임을 만들면 얼마나 더 재밌을까 해서 게임 프로그래머를 선택하게 됐습니다. 실제로 게임을 만들어보니. 힘들긴 한데 힘든 만큼 보람차고 완성된 거 보면 진짜 짜릿하고 좋았어요.

​가장 만족하는 포트폴리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포트폴리오 링크로 이동합니다.

기억에 남는 작품은 제가 처음 만들었던 '나루토 활주' 라는 창작 리듬 게임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다 슈팅 게임을 만들었는데 저 혼자 좀 깝치는 거일수도 있지만 그래도 이 때 아니면 못 만들 것 같았어요. 이 다음에는 보통 팀 프로젝트를 하다 보니까 제가 만들고 싶은 게임을 못 만들 것 같더라고요. 지금 보면 첫 포트폴리오라서 코드 적은 거나 이미지 다루는 게 많이 부족했죠. 포트폴리오 제작 기간이 짧았는데, 만들고 싶다는 열정 하나만으로 완성했던 게 정말 자랑스러웠어요. 그 때는 아침에 일어나서 자기 전까지 코딩한 것 같아요.

​본인만의 취업 팁
저는 일단 기초, 기본에 많이 충실했고 면접 준비를 많이 했어요. 제가 면접에서 많이 떠는 편이라 항상 거울을 보면서 연습했습니다. 그래도 어쩔 수 없이 떨리긴 했는데, 연습을 하면 할수록 덜 떨리게 된 것 같아요. 그리고 모르는 게 나와도 솔직하게 대답은 하지만 거기서 끝이 아니라, 지금은 잘 모르지만 앞으로 열심히 해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표출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지금 붙은 회사도 원래는 실무에 바로 투입 가능한 경력자를 원했어요. 저는 컴퓨터 전공도 아니고 신입이다 보니, 실력이 많이 부족한 것 같다고 하셨는데, 저도 처음엔 주눅들었죠. 그래도 누구보다 빠르게 습득하고 배울 수 있다고 말씀드렸어요. 또 많이 웃었던 것도 도움이 됐던 것 같아요.


교육을 진행한 양호성 학과장님과 경일게임아카데미에 하고 싶은 말
길면 길고 짧다면 짧은 교육 기간이었는데, 참 많은 일들이 있었어요. 6개월간 고생하신 양쌤에게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요. 그 외에 많은 걸 서포트 해 주신 경일게임아카데미 교직원 분들께도 정말 고맙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앞으로 들어올 친구들에게도 잘 케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업계에서 같은 학원 친구들을 많이 만날 수 있게 더욱더 정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프로그래머를 목표로 하는 후배들에게
전공 여부보다는 얼마큼 열정을 가지고 시간을 투자할 수 있는지가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6개월간 그냥 죽었다고 생각하고 하면 대기업도 갈 수 있어요. 솔직히 저는 그렇게 죽을 만큼은 안 한 거 같거든요. 그래도 운이 좋아서 취업을 하게 됐는데 진짜 6개월간 열심히 하시면 나이도 별로 상관이 없는 거 같아요. 저처럼 나이가 있으신 분들은 아무래도 스스로 절박감을 많이 느끼실 거예요. 그래도 멘탈 안 나가고 열심히 하셔야 돼요.

​앞으로의 목표
우선은 제가 빨리 업무를 숙지해서 회사에 도움이 되고 싶고요. 최종적으로는 저만의 회사를 차리고 싶어요. 저는 스토리 있는 게임을 좋아해요. 특히 ‘콜 오브 듀티’ 같은 전쟁 게임을 좋아해서 나중에 꼭 한국 전쟁 6.25 관련된 게임을 만들어보고 싶어요. 우리나라 역사 게임이 별로 없기도 하고 다 옛날 게임이라서 제가 나중에 꼭 만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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