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다사다난했던 8개월이였지만 지나고보니 다 추억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제 실력이 노력한 것에 비해 너무 오르지 않아서 이 길이 내 길이 아닌가 싶어 운 적도 많았고, 자존감이 너무 떨어져 중탈할 마음을 먹은적도 있는데 그때마다 코딩실력은 계단처럼 오르기때문에 포기하지 말라는 교수님 말씀과, 항상 무언가를 끝까지 끝내보지 못한 과거의 내 모습이 보여서 이것만은 끝까지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버텼습니다
마지막 기업협약의 2개월이 정말 기억에 남습니다
좋은 팀원들과 같이 으쌰으쌰 하면서 좋은 코드를 보고 좋은 코드를 작성하려는 노력을 하니 성장하는 내가 보였고 힘들긴 했지만 결과물이 나오면 정말 뿌듯했습니다. 덕분에 정말 좋은 결과물도 나왔구요.

경일 게임 아카데미 덕분에 좋은 친구들도 만났고 좋은 스승님들도 생겼습니다. 22년은 제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을 년도일 것 같아요

김진황 교수님, 최선문 교수님 정말 감사드리고, 다들 8개월동안 너무 고생했으니 꼭 취업해서 23년에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수강후기를 보고계시는 예비 경일 훈련생분들
단순히 하면 좋고 아님 말고 라는 마음으로 지원하시면 아무것도 얻어가는게 없습니다. 열심히 하는 다른 동료들 분위기만 흐립니다
물흐리지 마시고 정말 열심히 하겠다는 마음으로 지원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