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경일게임아카데미(대표 박병준)가 지난달 30일 데브즈유나이티드게임즈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지난달 31일 오스리움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데브즈유나이티드게임즈는 국내 1위 VR게임 전문 기업으로 대표작은 '리얼VR피싱'이다. 이 게임은 국내 최초로 오큘러스 퀘스트 스토어에 입점하여 글로벌 유저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DID와 블록체인 솔루션 개발 전문 기업 오스리움은 DID와 블록체인 솔루션을 이용하여 기업·기관에 DID 및 블록체인 컨설팅·구축을 제공하는 솔루션 파트와 해당 솔루션을 기반으로 응용 서비스를 개발하는 서비스 파트를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DID와 블록체인 기반의 선불형 콘텐츠 '빌체인'과 메타버스 아바타 광고 오픈 마켓 플레이스 '아바타로드'를 운영 중이다.
한편 경일게임아카데미는 8년 연속 우수 훈련 기관, 게임 콘텐츠 제작 직종 취업률 1위, 기업 맞춤형 특화 과정 인증, KDT 사업 인증 등 게임과 IT 개발 관련 교육기관으로 매년 경쟁력 있는 인재 양성에 기여를 하고 있다. 그외 블록체인, 클라우드 등 새로운 기술에도 역량과 자원을 집중하고 있어 보다 경쟁력 있는 개발자로 취업이 가능하다.
경일게임아카데미 김재연 부원장은 "실제 기업과의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로 경력 같은 신입 양성을 목표로 한다"며 "지속적으로 우수한 기업과의 파트너십으로 취업률과 교육 퀄리티 모두 향상시키겠다"고 전했다.
[머니투데이 김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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