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그렇게 대단한 거예요?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이 함께 선정한다는 KDT 우수성과기관, 뽑히면 뭐가 좋은 걸까요?

1. K-디지털 트레이닝이란?

우선 K-디지털 트레이닝이 뭔지부터 알아야겠죠.

K-디지털 트레이닝은 국비지원 제도의 일환으로, 청년 취업 달성을 위해 국가에서 운영하는 직업 훈련 프로그램의 한 갈래인데요.

경일게임아카데미 같은 훈련기관(학원)과 삼성, KT 등 디지털 선도기업이 커리큘럼을 직접 설계하고 운영하는 첨단 산업·디지털 분야의 직업 훈련 교육과정이라 할 수 있어요.

디지털 신기술을 배우고 그 내용을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전 프로젝트 등의 다양한 훈련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일반 국비지원 교육과 차별화된 점입니다. 

학원, 즉 훈련기관과 기업이 협약을 체결하여 커리큘럼을 함께 설계한 기업 맞춤형 훈련과정이에요.

비전공자 입장에서 학원에 다니게 되면 지나친 이론 중심, 기본기 중심, 실무와 동떨어진 내용으로만 배우게 되지 않을까 염려가 충분이 들 수도 있는데요.

협약 기업과 콜라보하여 교육 과정을 설계함으로써 믿을 수 있는 실무 밀착형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게 장점이죠.

구체적으로 어떻게 '실전'을 경험하나요?

KDT 과정은 제도 상 전체 기간 중 30% 이상의 시간만큼 기업 프로젝트 과제를 수행해야 합니다.

약 1/3 기간동안 기업과 함께 상용화 프로젝트를 꾸리는 거예요.

적게는 2달, 길게는 3달간 현업자와 소통하고 필드를 경험하며 즉시 현장에 투입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갖추게 되는 거죠.

전문성을 확보하지 못한 비전공자, 이렇다 할 결과물이 없어 제출할 포트폴리오가 없는 신입 취업 희망자들에겐 상당히 솔깃할 만한 내용이죠.

이 KDT 과정은 도입된 지 3년이 흘렀고, 2021년·2022년 기준 해가 갈수록 취업률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를 띠고 있습니다.

우수 성과기관으로 뽑히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성과 평가가 80점 이상이어야 하고,

그 외에 훈련 참여 인원이 일정 수준 이상인지, 정상적으로 졸업한 수료생의 인원수가 몇이나 되는지의 여부 또한 고려 대상입니다.

일련의 절차를 걸쳐 선정된 16개 우수 성과기관의 리스트는 다음과 같아요.

수강생 입장에서 우수 성과기관은 뭐가 좋아요?

①기업·개인 맞춤형 훈련 과정을 보유

②우수한 취업연계 서비스를 제공

경일게임아카데미는 전체 교육과정 중 기업의 참여 비중을 높여 수강생들의 현장 감각을 키우는 데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기업과의 실습을 통해 습득하는 실무 경험에 대한 만족도는 상당히 높은 편이에요. (👉인터뷰 보러가기!)

전체 커리큘럼 중 상당한 시간을 차지하는 기업 협약 프로젝트는 기업이 제시한 미션을 통해 실제 현장의 요구 사항을 분석합니다.

경일게임아카데미의 교육 과정을 듣는다면 (개인과 팀을 막론하고) 프로젝트 진행은 여러 번 겪을 수 있지만,

기업의 요구사항을 받아들여 분석하고 실현하는 것은 취준생 스터디 또는 수업 내 프로젝트에서는 겪을 수 없는 부분이니까요.

즉, 혼자 공부할 때는 겪을 수 없는 현업에서의 업무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게 되는 거죠.

이 점이 취업 시장에서 강력한 무기가 된다는 건 굳이 짚어주지 않아도 알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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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KDT, 앞으로의 방향과 열린 가능성

2023년에는 더 많은 청년들이 직업훈련을 통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지원하는 것이 고용노동부와 경일게임아카데미의 목표입니다. 

믿고 맡겨주세요! 경일게임아카데미가 책임지고 경험이 풍부한 인재로 만들어 드릴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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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나에게도 이런 경험이 필요하다면?

KDT의 좋은 점은 장장 10개월 간의 훈련기간동안 교육비를 전액 지원받을 수 있다는 점인데요! (단,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자 대상 한정 🤔👉자세히 보기)

공급은 적고 수요는 많은 디지털 신기술을 빠르게 습득하는 데 비용이 무료일뿐만 아니라, 취업을 격려하기 위해 국가에서 다달이 지원금을 지급하기도 합니다.

교육기간동안 9 to 6 출퇴근처럼 출석하다보니 드는 교통비와 점심값 등을 소액 지원하는데요.

KDT 과정의 경우 국가에서 육성하는 산업인 만큼 특별 수당을 추가로 지급한답니다. (2023년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