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예체능 출신으로 문서작업이랑 거리가 먼 사람이였다. 처음에 들어와서 적응하는데도 시간이 오래 걸렸고 남들과 비교했을때
부족함을 많이 느꼈다 수업을 듣고 만들어낸 결과물들을 보면 상대적으로 뒷떨어진다는 느낌을 지울 수없었다 그래서 기획서를 적을때 내 생각이 맞는지에 대한 의심이 남들보다 더 많았고 그것은 내 문서,글, 행동에 들어나게되었다
다음에 들어오는 누군가에게 해주고 싶은말은 자기것을 하라는 말이다 남들이 하는 문서가 더 잘되고 서식적으로 봤을때 더 예쁘고 아름답더라도 내것이 없으면 아무것도 없다 기획자는 자기생각에 자신감이 있는것이 생각보다 많이 중요하다
"자신의 생각에 자신감을 가져라"
내게 자신감을 심어준 경일 게임아카데미에 감사인사를 전하며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