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컴퓨터 공학이나 프로그래밍 전공은 아니었지만, 나름 대학에서 코딩관련 수업을 여러번 들었고 괜찮은 결과를 내 왔습니다.
솔직히 비전공자가 많이 오는 만큼 처음 들어왔을 때는 다소 많이 쉬운 내용이고, 알고있는 내용이 많이 나옵니다.
대신 간단한 테스트를 한 후에는 어떻게 자신을 성장시키고 무엇을 하는게 취업에 도움이 될지 많이 알려주셨습니다.
몇주동안 대학으로 치면 한학기 내내 코딩수업을 들은 수준으로 코딩 관련 내용을 빠르게 담아주고, 그 이후 유니티 과정으로 들어갑니다. 만약 게임을 만들어본 적이 없었더라면 이때부터 신선한 느낌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 이후, 시간은 매우 빠르게 흘러갑니다. 쉬는 틈 없이 프로젝트, 교육, 프로젝트로 이어지고 마지막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모의면접을 하는 순간이 되어있습니다.
성과는 노력을 하는 만큼 나옵니다.
그리고 그 노력을 할 동기를 계속해서 부여해주고, 즐겁고 보람있게 시간을 쓰도록 도와줍니다.
혼자서도 각종 프로젝트를 만들어보고, 완성도 높은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는 전공자라면 필요가 없을지도 모르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좋은 경험을 하고, 많은 성과를 내는 계기가 될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하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