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정 마치면서 쓰라고 해서 쓰고 있긴한데 학원에 있는 교직원 분들, 딱 한 명 빼고 정말 괜찮아요.

화재 대비나 시설 관리도 꽤 잘 되는 편이고요.

그리고 과정도 과정이지만 임용규 강사님을 추천합니다.

어떤 과정이든 간에 임용규 강사님 계시면 무조건 추천이에요.

사람이 워낙 귀인이신데, 늘 좋은 수강생과 함께 하셔서 흑화할 일이 없으시면 좋겠습니다. 

교육과정은 일반적인 학원이랑 꽤 다르게 편성을 되어 있어요. 개인적으로 배우기가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강사님 재량으로 주말, 공휴일, 저녁, 새벽 가리지 않고 물음과 답변이 오갔는데요.

늘 한결같이 정성스럽게 가르쳐 주십니다. 떠먹여주는 건 아니고. 숟가락 드는 법을 알려주는 정도로만요.

개인의 노력이 쪼금 많이 필요합니다. 비전공자는 자습을 꽤 하셔야 할 것 같아요.

과정을 진행하면서 포트폴리오가 몇 개 나왔는데요.

찍어내듯이 나오는 포트폴리오랑 정말 다르고, 강사님이 직접적으로 터치하지 않아서 개성이 잘 드러났습니다.

정말 게임 같은 게임도 몇 개 나와서, 이 친구들 정말 게임 만드는걸 좋아하는구나 싶기도 했어요.

이번 기수만의 특징이었을 지도 모르겠지만, 그렇습니다 ^ㅡ^

씨유 레이터... 나의 동기들...

저 위에서 다시 만납시다...

Δ~~~Δ
ξ ･ェ･ ξ
ξ　~　ξ
ξ　　 ξ
ξ　　 “~～~～O
ξ　　　　　　 ξ
ξ ξ ξ~～~ξ ξ　
ξ_ξ_ξ　ξ_ξ_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