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개발자로 취업을 고민하는 당신에게 남기는 경일게임아카데미 플밍반 후기입니다.

일단 프로그래밍에 대해 지식이 전무하고, 비전공자 이신 분들은

학원의 커리큘럼만 따라가서는 절대! 힘들고 학원에서 가르쳐주는것을 토대로 수업외 시간을 투자하여 공부를 하셔야

휼륭한 프로그래머로써 지식을 갖춰 나갈 수 있을거에요.

학원이 절대 모든것을 다 가르쳐준다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학원은 길잡이와 동기부여의 역할을 할 뿐, 결국 어디 학원을 가든 본인하기에 달려있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그렇다고 경일게임아카데미의 과정이 허술하다는건 아닙니다. 제가 다른학원을 다녀본건 아니지만,

과정을 수료하면서 느낀점은, 기초지식이 전무한 사람도 천천히 따라올 수 있도록

차근차근 알려주면서 진도를 나간다고 생각해요. 전공자들도 마찬가지로 게임개발은 절대 쉬운 분야가 아니기 때문에, 

배워야할 부분이 정~말 많습니다. 그래서 독학으로 공부하기에는 어려워서 막히는 부분도 있을거고, 어떤걸 공부해야할지 갈피를 잡기가 힘들거에요.. 그래서 학원을 다니면서 무엇을 공부해야 할지 알고, 막히는 부분은 강사님 혹은 동기들의 도움을 받으면서 프로젝트도 개발하고(팀 프로젝트 같은 경험도 큰 도움이 됩니다.) 그렇게 학원의 커리큘럼을 밟아나가다 보면 어느새 프로그래머로써 성장한 실력을 확인할 수 있을거에요.

그럼 이만 선택에 도움이 됐기를 바랍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