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곳에서 4년정도 일하다가 경일게임아카데미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작년 11월 한겨울에 들어왔는데 한여름에 이렇게 후기글을 적고 있습니다.

OT날과 달리 모두 알게된 동기들과 함께 수료식을 하고 있습니다.

조한별 교수님과 동기들과 6개월내내 자습하면서 공부하고 면접 준비하고 포트폴리오를 준비하고 하던 시간들이

정말 인생에서 중요한 지점이 되었습니다.

조한별 교수님 수업을 듣게 되어 정말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이 많이 듭니다.

9시부터 9시까지 항상 남아서 자습하던 시간들이 결국에는 취업으로 돌아왔던거같습니다.

저한테는 오늘이 학원에서의 끝이고 프로그래머로는 시작인 날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원에서의 공부했던 열정만큼 회사에서도 이어지려고 노력해야지라는 생각도 많이 드는것같습니다.

다음 기수로 들어오실 여러분들도 프로그래머를 하고 싶다면 의지를 가지고 학원에서 열심히 하시면 

취업은 학원과 교수님이 이끌어 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ㅎㅎㅎㅎ

그럼 다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