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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프로그 밸런스기획 (digitalprog)

  • 관리자
  • 16.07.13
  • 조회수 1976

#디지털프로그

밸런스기획 4기 최선화



Who R U ?

경일직업능력개발원 게임컨텐츠전문가 과정 

4기 최선화입니다.

교육과정에 대한 생각은?
가장 만족하는 점은 ‘게임 기획’에 대해 알게 된 것입니다. 

아무 것도 모르고 그냥 막연하게 ‘게임 만들고 싶다’라고 

했었는데 배우고 나서 보니 게임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 

상승 및 기획이 어떤 일을 하는가,기획자란 뭘까에 대해서

나름의 답을 내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장 도움된 부분은?
프로젝트입니다.이론적으로 배운 내용들을 직접 경험해보면서

내 것으로 만들 수 있게 되고 그 안에서 많은 역할을 

수행해나가면서 개발 과정에 대한 이해도가 깊어집니다. 

뿐만 아니라 자신에 대해서 제대로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프로젝트를 수행 하는 내내 우리 팀, 그리고 다른 팀의 모든 

것들이 주의 깊게 보면 다 느낄 지점이 있어 기획자로서 

성장해나가는 것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기획자 모집에 보면

늘 있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라는 말의 진정한 의미를 

체감하게 되었습니다. 취업적으로는 관련 전공이 아닌 제게도

이력서에 쓸 에피소드,면접에서 한 마디라도 더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졌습니다.


가장 아쉬운 부분은?
스터디를 너무 나중에 시작하여 제대로 마음처럼 해보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초반에 그나마 과정이 널널하기 때문에 

스터디를 일찍부터 꾸려서 함께해보시기를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스터디 내용은 과할 필요가 없는 것 같습니다. 

지나고보니 지도해주시는 부분들 복습만 제대로 하더라도 

충분히 알차고 바쁠 것 같은데 당시에는 욕심이 많아서 

이것저것 해보려고 하다가 하나도 제대로 챙기지 못한 것 

같아 아쉽습니다.

진로 프로그램에 대한 생각은?
게임 개발 과정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던 것과 그 재미를

깨달았던 것이 기획으로의 진로를 정하는 것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전에는 사업을 생각하고 왔었는데,기획으로

마음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취업 과정에 대한 생각은?
플랫폼 선정부터 이력서, 면접 준비까지 모든 과정에 있어서 

선생님의 조언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푸쉬는 해주시되 

강요는 하지 않으시기 때문에 결국은 본인의 선택과 

취향에 맞춰서 전략적으로 취업 준비를 할 수 있게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나를 알아가는 과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자신만의 취업 노하우가 있다면?
선택과 집중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모든 것에 

욕심을 내지 않고,내가 원하는 회사,취업을 원하는 시기에 

대한 고민을 통해서 선택하고 그에 집중한다면 반드시 

과정 안에서 취업할 수 있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교수님과 학원에 하고 싶은 말은?
정말 아무 것도 모르고 그냥 게임 좀 좋아한다는 것만으로 

왔었는데, 게임 기획뿐만 아니라 저 스스로에 대해서도 

많이 알아가게 된 것 같아서 감사합니다. 취업 준비 할 때나 

프로젝트할 때 멘탈 케어가 힘든데 그 때 징징대도 

잘 받아주시고 은근히 따뜻하게 위로도 많이 해주시고 

제 입장 배려도 많이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있습니다.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신 것 같고 또 저희에 대해서 

관심이 많으시다는 것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애정을 가지고 

가르쳐 주셔서 감사하고 또 앞으로 취업 후에도 든든한 

기반이 생긴 것 같아서 좋습니다.그냥 즐겜 유저를 

기획자에 근접하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후배들에게 조언을 해준다면?
첫 째로는 스터디를 부지런히 진행해보신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냥 수업 내용 복습 정도만 하셔도 포폴 쓸 때 큰 도움이 

되실 겁니다.두 번째는 과제를 꼭 마무리 짓고 넘어가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해둔 과제는 나중에 포폴로 쓸 가능성도 생기니까요. 

세 번째는 동기들을 보면서 자신을 돌아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한 달 정도 지나면 말은 안해도 서로 다들 알게 되고,그러면서 

‘같이 팀 해보고 싶은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도 나뉘게 됩니다. 

어떤 면에서 저 사람들은 같이 팀하고 싶은 사람으로 꼽히는지,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왜 그런지에 대해서 고민해보고 이왕이면 

좋은 면들은 닮아가시고 아닌 점들은 반례로 삼는다면 과정 내에 

버릴 것이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네 번째는 동기를

소중히 여기고 자주 어울리셨으면 합니다.우리는 공채가 아니니 

현업에 가서도 동기들이 없어요! 때로는 동기들의 존재가 힘든 

생활을 버티게 해주는 좋은 버팀목이 되기도 합니다.학원에서의 

연이 여기서 끝이 아니니 동기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든든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저는 개인적으로 여기서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 도움도 많이 받았고, 행복했었습니다.그리고 마지막으로

선생님 말씀 새겨 들으시고,처음 열정 끝까지 유지하시고,

챙김 당하지 말고 스스로 챙기는 학생이 되셨으면 합니다. 

멘탈 케어 잘하시구요 파이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