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게임 개발을 하고 싶은데 취업을 하기에는 준비가 부족하다고 생각된다면 강력히 추천합니다.
기본적으로 학원의 역할은 길을 제시해주고 필요한 재료를 제공해줍니다.
하지만 학원을 다닌다는 것 자체에 너무 안심하고 기대서는 안됩니다.
재료를 주지만 그 재료를 통해 만들어 내는 결과물은 사람마다 다르기 마련입니다.
더 좋은 결과물을 위해서는 끝없이 고민하고 노력을 해야 합니다.
게임 개발에 흥미가 있어서 오는 것은 좋지만 그만큼 고생할 각오를 해야 합니다.
교육 기간을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만드는 건 이곳에서 노력한 여러분의 몫입니다.
게임 개발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