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프로그래밍을 전공해왔던 입장으로 되려 학원 출신이란 이미지가 업계에선 좋지 않을거란 얘기를 많이 듣고

처음에는 학원에 오는 것에 대해서 고민을 하기도 했고 또 학원의 커리큘럼에 대해서도 많은 걱정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정말 배우고자 하는 마음이 더 크고 내가 모르는 부분이 많아 배워야 할 부분이 많다고 느껴서

학원을 찾아오게 되었고 다른 학원을 다녔던 사람들이 했던 얘기를 들었던 것에 비해서 

좋은 내용들을 많이 배우고 좋은 경험들을 많이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개발이나 공부를 하면서 몰랐던 내용들을 물어보거나 찾아봤던 내용들에 대해서 검증이 항상 필요하다 느꼈는데

오준환 강사님께서 이러한 내용들에 대해서도 답을 주시거나 적극적으로 같이 고민을 해주셨기에

이러한 부분에서 다양한 솔루션이나 개발에 임하는 자세들에 대해서도 많은 피드백이 되었습니다.

학원의 커리큘럼이나 과제들을 진행하면서 많이 힘들 수도 있겠지만

열심히 참여하고 꾸준하게 교육과정을 따라간다면 누구든지 처음보다는 많이 성장한 모습을 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