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기획 32기를 이끌어주신 최성락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학원에 오기 전에는 게임 기획자에 대한 두루뭉술한 큰 그림만 있었지만
학원에 준비된 좋은 커리큘럼은 현업에 대한 이해와
게임 기획자가 되기 위해선 어떤 역량이 필요한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앞으로 나아갈 과정에 대한 세부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물론 모든 것이 만족스럽진 않습니다.
하지만 부족한 부분은 교수님과 동기들과 함께 합을 맞출 때
아쉬움과 불만 보다는 즐거움과 성취감이 더 크게 다가왔습니다.
짧은 기간에도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