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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톤 소프트

모바일기획 5기 이강녕

Who R U ?

경일직업능력원 게임 컨텐츠 전문가 과정 

5기 이강녕입니다.

교육과정에 대한 생각은?
사람은 무언가 일을 할 때,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지시,감독관이 있을 때가 

더 집중하고 능률이 높아지는 편입니다. 가장 만족스러운 점을 

꼽자면 선생님들의 강렬한 터치와 관리였고, 그것은 저를 

열심히 달리도록 만들어주셨습니다.

가장 도움된 부분은?
교육 전, 저는 게임 기획자라는 직업에 대한 정보가 전무한 

인간이었습니다. 교육 한 순간 한 순간이 제겐 무척이나 도움이 

되었습니다.절대 놓칠만한 프로그램 따위는 없습니다. 매일매일에

최선을 다하던 것이 취업에 가장 다가가는 길이었습니다.

가장 아쉬운 부분은?
교육 중반, 나태함이 찾아왔습니다. 나태한 기간은 2주정도였는데, 

그때 놓친 교육들이 너무 아쉽습니다.체력적으로 분명히 지치는 

기간이 옵니다. 그 기간에 마음을 다잡고 했었다면. 이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진로 프로그램에 대한 생각은?
게임기획자 과정에 지원한 대다수는 게임기획자의 종류조차 

모르는 사람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구분을 명확하게 

해주는 곳이고 교육과정을 진행하면서 확실한 목표에 대한 

정체성을 찾게 해주었습니다.게임기획자에 대한 진로와 기초를

확실히 알고 싶었고, 충분한 만족을 얻었습니다.

취업 과정에 대한 생각은?
취업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며 받은 피드백, 기획적인 관점에 대한 

깨우침 등이 있습니다. 단언하는데 취업준비과정에서가장 많은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역량적인 부분이나 마인드를 다시 잡게 되는 

과정이었는데,이 과정에서 성장 폭이 가장 컸습니다.

자신만의 취업 노하우가 있다면?
선생님 말 잘 듣고, 시키는 것 최대한 하는 것이 정말 최대의 노하우입니다. 

시키는 대로 하는 것.스스로 생각하고 능동적인 자세로 하는 것이 제일 좋지만

5개월이란 시간은 짧은 시간만은 아닙니다.도중에 지치거나 나태해 질 수 있습니다. 

저도 시키는 것만 충실히 하였고, 그 결과 어느새 취업과 가까워져 있었습니다. 

교수님과 학원에 하고 싶은 말은?
양선생님께는 5개월동안 혼도 많이 나고 질책도 많이 받았습니다만, 

아무것도 몰랐던 저를 기획자로 만들어주셨습니다. 그 점 정말 너무나

깊이 감사 드립니다. 가장 많은 가르침을 받았고 직장에 가서도 그 

가르침 그대로 ‘잘’하는 기획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조선생님, 

아낌없이 솔직하게 말씀해주시고 해주신 말씀이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가깝게 대해주셔서 정말 편한 마음에 가끔 말실수도 했지만.. 현업과 

가까운 조언 끝까지지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원장선생님, 

행정 선생님들 많은 시간을 보내진 못했지만 원생 이름도 다 기억해주실 때,

뭉클했습니다.교육환경을 위해 솔선수범으로 쓰레기통을 비워주시던 

원장선생님을 보고 느낀 점이 정말 많았습니다.후에 높은 자리에 가서도 

원장선생님처럼 솔선수범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건의사항에 대해 늘 

웃으면서 상담해주시는 행정선생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아침 일찍 제일 

문을 열어주시는 부장선생님을 보면서 성실함을 가장 많이 배웠습니다.

또 어떤 집단을 가더라도 본인과 공통분모를 가진 사람들을 만나기는 

쉽지 않습니다. 사회생활에선 더더욱.게임기획자 과정을 통해 만난 동기들은 

정말 즐거웠고, 정말 많이 공유한 사람들입니다. 아마 현업에서도 서로 

귀중한 인맥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후배들에게 조언을 해준다면?
전공은 토목공학이구요. 게임기획과 무관한 전공이었지만 취업 성공했습니다.
게임 기획은 노력여하에 따라 누구에게나 열린 길입니다.사는 곳은 

인천이었습니다. 하루에 지하철에서 5시간을 보냈습니다.취업은 열정과 

의지만 있다면 불가능은 없습니다.교육과정에 대한 후회는 없을 것입니다. 

모두 힘내셔서 취업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