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수업을 듣고자 찾아온 경일에서 기획반 수강인원이 꽉 찼다는 말에 플밍 수업을 듣게 됐습니다.
기획이냐 개발이냐의 갈림길에서 수많은 고민을 했지만 수료를 한 지금까지도 기획자를 꿈꾸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래밍 수업이 진행되는 가운데 남몰래 기획자를 준비하는 것이 혼란스럽고 걱정스럽기도 했지만
항상 "절망편"대신 "희망편"을 들려주시는 조한별 교수님이 있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며 좋은 기획자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