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진짜 취업이 되는걸까하는 의심을 많이 했었다. VR이라는것에 대한 낯설음도 있었기에 두려움도 컸었다. 개강하고 하루하루 지나갈수록 어렵게 느껴지던 프로그래밍이 낯설지 않아지고, 재미도 생기는것을 느낄 수 있었다.덕분에 유니티 엔진을 이용한 개발에 재미를 느낄 수 있었고, 무사히 수료도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메사에 자신감도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