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오기 전 국비지원에 교육에 대해 신뢰감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프로그래밍에 대해 배우고 싶고, 이왕 배운다면 게임 프로그래밍에 대해 배우고 싶어서 경일게임아카데미를 찾게 되었습니다.

처음 배우는 분야다 보니 많이 힘들고 고되긴 했지만 많은 것을 배우고 과정에서 즐거웠습니다.

8개월의 과정이 지나고 나니 너무나 짧게 느껴지고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싶은 아쉬움도 큽니다.

도중에 물을 흐리는 수강생도 있었고, 그 과정에서 담당 교수님도 많이 힘드셨을테지만 수강생들의 교육을 우선시 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열정적으로 알려주시며 수강생들의 실력향상을 위해 힘써주신 김진황 교수님, 최선문 교수님께 감사드리며,

아직은 미숙해서 교수님들의 노력에 부응하지 못한 점도 아쉽습니다.

혹시 김진황 교수님, 최선문 교수님께서 담당 교수로 배정되는 분들은..절대 놓치지 마세요

물 흐리는 수강생 있으면 그냥 처단해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