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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기획 6기 김수정

Who R U ?

안녕하세요. 게임 컨텐츠 기획 전문가 과정 

6기 김수정입니다.

교육과정에 대한 생각은?
제가 알지 못했던 게임 관련 지식을 수업을 통해 

배웠던 점입니다.알고 있었던 부분은 다시 이해하고, 

몰랐던 부분은 새로 배웠던 점이 좋았습니다.

가장 도움된 부분은?
과제를 진행하면서 문서 작성 요령이 제게 부족했던 

부분인데 그 부분에 대해 선생님께 많이 배웠습니다.
그래서 포트폴리오 작성에도 수업듣기 전보다 훨씬 

더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가장 아쉬운 부분은?
5개월 과정이 짧으면 짧고 길다면 긴 일정인데, 

수업이 현업처럼 어렵고 힘든 적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피곤할 때도 많아 수업에 집중하지 못했던 

때가 있어 아쉬었습니다.그리고 눈이 아파 조퇴, 

결석한 부분이 있었는데 제가 제일 듣고 싶었던 

레벨디자인 수업을 참여 못해 이 때가 제일 아쉬었습니다. 

진로 프로그램에 대한 생각은?
게임기획이 재미있을 것 같아서 무작정 수업을 

신청했습니다.그런데 게임기획은 여러가지를 

생각해야 한다는 걸 배웠습니다.수업을 하면서 

게임기획이란 어떤 것인지를 제게 깨달음을 주게 

되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취업 과정에 대한 생각은?
모의면접을 통해 면접을 미리 체험해봤던 경험이 좋았습니다.
면접은 항상 긴장되지만, 면접을 하면 할수록 면접스킬도 

늘어나게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그래서 교육 과정 중 

모의면접 부분이 만족했습니다.

자신만의 취업 노하우가 있다면?
항상 성실하게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한다면 결과는 좋게 

나올꺼라 믿습니다.부족한 부분은 부끄러워하지 말고 

선생님께 조언을 구하거나, 불합격을 해도 슬럼프에 

빠지지 않고 계속 도전을 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교수님과 학원에 하고 싶은 말은?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항상 웃는 얼굴을 인사를 받았던

원장선생님, 친절하신 부장선생님, 많이 질문해도 잘 

알려주셨던 행정선생님.그리고 부담임이신 양선생님. 

선생님 마지막 한마디로 힘을 얻었습니다.마지막으로 

담임이신 조선생님.아쉽다고 하셨는데 저도 아쉽습니다. 

다음에 또 뵈요~

후배들에게 조언을 해준다면?
제가 학원다닐 때 ‘수업 한두번 빠지는 게 뭐 어때’ 라고 

생각했지만,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수업 하나하나가 제 

밑거름이 되었습니다.게임을 자신의 진로로 정하셨으면, 

게임은 이제 단순한 즐길거리가 아닙니다.게임을 하면서 

분석을 하고, 개선방안을 생각하신다면 나중에 포트폴리오 

쓸 때 도움이 많이 됩니다.그리고 제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인간관계입니다.게임업계는 생각보다 

좁아 같이 공부하는 동기생들이 나중에 어떤 경로에든 

알게 되는 사이가 됩니다. 프로젝트나 어떠한 사건 때문에 

서로 상했던 감정이 있을 수 있지만, 틀어지지 않고 원만하게 

지낸다면 이 후에 서로 도움이 되는 사이가 될지도 모릅니다.

언젠가 저를 만나게 된다면 친하게 지내요. Bye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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