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래 실내 건축을 전공하여 인테리어 회사에서 일을 했습니다. 일을 하던 도중 현장에서 일하는 것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대학교 때에 캐드와 같은 프로그램을 다루며 프로그램에 흥미를 느낀다는 것을 깨달아 프로그래밍을 배울 곳을 찾아보다가 

경일게임아카데미를 찾아 8개월이란 시간 동안 많은 것을 배우고 오지 않을 것 같던 수에 성공하여 종강식을 한 후, 

취업 준비를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 8개월 동안 몇 가지의 문제점이 있었는데, 먼저 수업의 진행도가 빨라서 과정 초 중반에 많은 혼란을 겪은 점, 

몇 가지의 이슈로 인해 과정의 진행도 대로 진행되지 않은 점이 아쉬웠지만 

의지 되는 동기들과 교수님들이 후케어를 잘 해주셔서 수료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종강식을 하며 많은 것을 느끼게 됩니다. 

먼저 시간의 흐름이 참 빠르다는 점, 제가 취준생 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한편으론 걱정되기도 하고 한편으론 설레기도 합니다.

최선문 교수님, 김진황 교수님, 그리고 다른 교수님들 모두 한해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과정이 끝나고도 취업 지원을 도와주시는 것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멈추지 않고 해내겠습니다.

이번 한해 좋은 경험, 힘든 경험 많이 한 것 같습니다. 다 추억 같아서 좋네요 ^-^ 취준생 화이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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