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최근 고용노동부에서는 기업맞춤형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을 선정 및 발표하였다. 기업맞춤형 국가기간전략훈련은 기업과 협약을 체결하여 협약 기업의 실제 직무내용을 훈련과정에 반영하여 훈련생이 실제 기업에서 다루는 업무를 경험할 수 있게 하는 훈련이다. 게임교육직종에서는 경일게임학원이 유일하다.
경일게임학원은 실무중심 교육을 진행하는 것으로 업계에서 유명하다. 다소 강도 높은 훈련으로 평가받고 있지만 실무 투입에 두려움을 느끼는 훈련생들에게는 오히려 큰 호평을 받고 있다. 게임회사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들에게 있어 포트폴리오 다음으로 가장 큰 고민거리는 면접이다. 좋은 실력을 갖추고 있어도 면접에서 잘 설명하지 못하는 경우 포트폴리오 실력이 면접자의 실력이 아닐 수 있다는 의심을 받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 게임 교육 업계에서는 게임 포트폴리오 준비 외에는 별다른 취업지원 프로그램이 없어 국비지원 게임 학원을 알아보는 훈련생들은 상담 시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부족함을 토로한다.
이에 경일게임학원은 지난 25일 협약을 맺은 기업체 면접 관을 초빙하여 2:1 모의면접을 진행하고면접 팁을 공유하였다.
경일게임아카데미는 실제로 약 3000건 이상의 면접 데이터로 보다 효율적인 취업지원 프로세스를 제공하여 게임교육업계 취업률 1위를 자랑하며 정기적으로 모의면접을 진행하여 훈련생들의 포트폴리오와 이력서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한다.
모의면접을 진행한 면접 관들은 게임학원을 통해 게임회사 취업을 준비하는 경우 다양한 이력서 양식과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사실 기존 게임학원들의 경우 공유하는 이력서와 포트폴리오 양식이 있다. 하루에 수백 건의 자료를 검토하는 면접관들에게 있어 기관 출신자의 서류는 익숙한 양식이기 때문에 결국 지원자의 개성을 경감시킨다고 밝혔다. 타 기관에 비해 경일게임아카데미가 업계에서 환영 받는 이유도 같은 맥락이다. 경일게임학원은 타 기관들의 단점을 보완하여 과정 중 훈련생 개인별 맞춤형으로 포트폴리오를 제작하여 개성을 살릴 수 있도록 한다. 그에 대한 결과물로 학생들의 자체제작 게임 포트폴리오도 흔하게 찾아볼 수 있다.
면접 관들은 덧붙여 포트폴리오에서는 훈련 기관을 통해 배운 내용을 그대로 구현했음을 표현하는 것보다는 배운 내용을 어떤 방식으로 ‘응용’하였는지 설명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며, 면접에 대하여는 개발회사마다 면접 분위기가 기술형 질문을 주로 하는 면접 방식, 이력서 및 포트폴리오 질문형 면접 방식 등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각 회사의 면접 스타일을 미리 숙지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이처럼 외부인사를 통해 진행되는 모의 면접은 보다 객관적인 면접 평가가 가능하다. 현업에서 팀장 및 대표 급과의 모의면접을 통해 훈련생들은 실제 실무진, 임원진 면접 분위기를 경험한다고 한다.
경일게임학원의 과정은 전액 국비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수강하는 경우 월 최대 40만원의 훈련 수당이 지원되어 많은 취업 준비생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고 있다. 좋은 소식은. 경일게임아카데미에서 다가오는 5월에는 ▲게임프로그래밍 과정을, 6월에는 ▲게임기획 과정을 개강한다는 것이다. 게임 교육 업계 최고 수준의 혜택으로 많은 관심이 모이는 만큼 상담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수강 등록은 선착순으로 지원되고 있으니 문의 및 지원은 홈페이지나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해당 홈페이지 등 다양한 채널로 진행하기를 바란다.
<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sunmi@gvalley.co.kr>
출처 : G밸리(http://www.gvalle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