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우선 게임을 즐기는 편이 아니었고, 게임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상태였습니다.
오로지 메타버스에 관심이 많아서 수강하게 되었고요,
경일에 다니면서 게임 기획을 배우고 게임에 재미를 붙이게 된 케이스입니다.
처음에는 어려워서 수업과 실습을 따라가는 데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교수님께서 잘 챙겨주셔서 버틸 수 있었어요.
결국 수료 전에 만족스러운 곳에 취업할 수 있었습니다.
본인 의지만 있으면 누구나 빠르게 취업할 수 있어요!
물론 학원 수업만 잘 듣는다고 되는 건 아니에요. 자투리 시간을 전부 투자해서 개인 공부도 많이 많이 하셔야 해요!
전 제가 게임 회사에 취업을 하지 못할 것 같았는데 9개월 과정이 끝난 지금, 나름 자신에 찬(?) 상태입니다 ㅎㅎ
규모가 큰 프로젝트를 하면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들 수도 있는데
열심히 하시면 스스로가 얼마나 가치 있는 사람인지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거에요.
종종 매너리즘에 빠져 학원 수업이 지루하게 느껴질 때도 있는데,
정말 수업 잘 들으셔야 합니다..필기도 잘 해 놓으시고요. 안 그러면 뒤로 갈수록 후회해요.ㅠㅠ
우선 교수님들과 행정 직원분들이 정말 열정적이시고 학생들을 많이 생각하신다는 느낌을 9개월 내내 받을 수 있습니다.
방과 후나 주말까지도 질문 받아주시고,, 수료 후에도 취업할 때까지 케어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