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에 처음 올 때 비전공자인 제가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가득했었습니다.<br>
아니나 다를까 처음에는 전공자였던 사람들에 비해 이해하는 속도가 느리고 힘들었지만,<br>
교수님에 열정적인 강의를 들으면서 점차 조금씩 이해하고 나중에는 다른 사람들을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br>
그러던 중 벌써 수료식 날이 와서 돌이켜보면 그 당시에 힘들었지만, 더 많이 공부하고 복습했으면 지금보다 실력이 더 좋았을 거라는 후회가 됩니다.<br>
만약 지원하실 생각이 있으시면 힘들더라도 조금 더 힘내서 후회하지 않길 바랍니다.<br>
끝으로 저는 여기 학원에 다닌 것이 저의 인생에서는 커다란 분기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걱정이 가득했지만, 도전이 있기에 결과도 있고 후회도 있기 때문에 망설이고 있다면 한번 도전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 학원에서 열심히 노력한다면 본인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믿습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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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택 교수님 항상 말을 못 드렸지만 모든 수업에서 얼마나 준비하시는지 저희를 얼마나 생각해주시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br>
조한별 교수님 한 달 동안 짧은 수업이었지만 많은 것을 배웠고 처음에 적응을 잘 못하던 저를 잘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br>
두 분에게 다시 한 번 감사에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