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학원에 입학 신청을 했을때 면접을 봐야한다고해서 좀 놀랐습니다. 하지만 다녀보니 이해가 됐습니다. 본인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고 선생님은 밥을 떠먹여주는게 아닌 숟가락을 들고 밥을 먹게 하는법을 가르쳐주셨습니다. 이 과정을 듣기전엔 꿈도 꾸지 못하던 큰 기업에 면접을 다 보고 정말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선생님의 실력도 정말 존경스러울 정도로 출중하시고 교육에 임하는 자세도 정말 학생들 하나하나, 나를 신경을 써주시는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을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