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랑 친해지자 그게 정말로 좋다. '중간만 하자'는 전혀 좋은 목표가 아니다. 어중간한 마음으로 시작했다간 그 동안 배운거에 대한 아까움과 중도 포기의 대한 패널티로인해 나가지도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며 수 개월 동안 아까운 돈과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고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한번 찍어보고 아니다 싶으면 빨리 나가는게 좋고 하겠다 마음먹으면 끝까지 노력해서 취업하는게 베스트다. 교수님께: 처음 만남에서 나눴던 목표를 완벽하게 이루지는 못했지만 교수님 덕분에 생각보다 많은 것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일단 저희 기수를 맡아준 교수님은 정말로 좋았습니다. 언어의 대한 핵심과 현장에서 쓰인다는 알짜배기 정보들을 알려주시며 교수님이 내주시는 과제만 잘 한다면 실력이 좋아질 것이고 특히 동기들과 공부에 대한 커뮤니티를 형성하면 굉장히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