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복 네 시간 거리를 오가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나이는 많고 학원은 멀고, 게임은 만들고 싶고
인터넷을 검색해보면 학원을 권장하지 않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학원 등록해보고 아는 내용이면 발빼자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기획이라는 직군은 생각했던 것과는 조금 달랐습니다.
팀원 모두를 하나의 생각으로 만들고 타협하고, 왜 재밌는지를 설명하는 과정이 꽤 재밌습니다.
수업도 즐거웠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실무에 한발 더 나아갈 수록 자신감도 붙었습니다.
평소에 즐겨보던 영화, 게임, 게임뉴스, 유튜브 등 평소의 취미가 합쳐지니 지식이 배가 됩니다!
이해도 빨라집니다!

그리고!
'시스템 기획'은 '최성락 교수님'을 찾으세요!
논리 = 최성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