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해당 수업에 들어가기 전에는 걱정이 많았고 무얼 해야하는지 잘 몰라서 불안이 앞섰습니다.
수업을 처음 듣고 첫 게임을 만들 때는 하루가 지나가는 것도 모르고 개발을 했습니다.
그정도로 재미가 있었고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유니티를 처음 열었을 때는 당혹스러움도 있었지만 새로운 걸 배운다는 느낌에 신나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한 유니티를 조작해보며 신기한 경험을 느끼며 어려웠지만 유니티로 첫 게임을 개발 하고 난 이후부터
유니티를 조작하기에 적응하는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점점 유니티를 다루는 법을 배워가면서 자신감과 용기가 생겼습니다.
취업의 문턱까지 왔을 때는 자신의 부족한 부분이 많이 보였지만 앞으로의 과제가 한눈에 보이는 덕분인지 걱정보다는 할 수 있겠다는 마음이 더 커졌습니다.
유니티를 개발하며 자신의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배우려는 마음만 있다면 정말 많은것을 배워가실 수 있을 겁니다.
행복하고 재밌게 수업을 진행해주신 이대연 교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