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음악을 하다가 왔습니다.

그러다가 정말 좋아하는 게임과 같은것을 만들어 보고 싶어서 왔습니다.

사실 프로그래밍과는 무관하고 정반대 되는 일을 해와서

아무래도 더 힘들거라고 예상했는데

들어와 보니 생각 이상으로 힘들었습니다.(개인차가 있습니다)

교수님의 강의도 비전공자로써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꾸준히 끝까지 그리고 [ 잘 ]열심히 했을땐 어느순간 앞으로 나아가고 있을겁니다.

스스로 무엇을 하고 싶어서 왔는지를 힘들때마다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초기에 이해하는데도 어려우실 꺼지만 꼭!

기초에 대해 의무적으로 정리하시면 좋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프로젝트가 진행되면 당신의 시간은 부족해집니다.)

동기들이 잘한다면 본인에겐 축복일겁니다.(낙담하는건 금물입니다)

동기사랑 나라사랑 잊지마십시요.

마지막으로 이대연 교수님.
어려운 강의였지만 꼭 필요한 부분을 잘 집어 주시고
계속 할 수 있게 격려해주시고 높은 수준의 기술들을 보여주셔서
많이 배웠습니다.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