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훈 교수님이 기본적으로 강의를 잘 해주시고 각 분기마다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면서 저를 포함한 주변 학생분들의 실력이 많이 향상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수업 중 어려운 부분이 있어 전체 학생들이 막혔을 때도 다시 초반부터 알려주면서 학생들의 이해를 돕고, 필요하다면 업무 외 시간에도 스스로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을 모아 추가 강습까지 해주시는 등 교수님이 정말 노력해 주셨습니다.

사실 모두들 새로운 것을 배우느라 힘들었겠지만 그럼에도 다들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모습에 저도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모두들 열심히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별개로 전 정말 최선을 다했고 취직도 하였지만 그럼에도 조금 더 열심히 해볼 걸 블로그를 더 정리해 놓을 걸 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아쉬운 마음을 발판삼아 더더욱 발전하기 위해 노력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많은 것을 가르쳐 주신 정경훈 교수님, 이창희 학과장님, 곽인구 교수님, 이순현 교수님, 김태완 매니저님, 김재연 부원장님, 데스크에 계신 착한 매니저 님, 그리고 같은 기수 학생 여러분들 사랑합니다 ㅎㅎ..

모두들 앞으로도 화이팅 해서 좋은 모습으로 다시 볼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사이드 프젝 하실 분 연락 주세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