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상담 받으면서 이야기 했던 '힘들거다', '잠 많이 못잘거다.' 와 같은 이야기는 겁을 주려는 줄만 알았습니다.
합격 후 6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정말 힘들고, 잠 많이 못 자면서 배웠던 수많은 내용과 활동들이 기억에 남습니다.
수강 하는 동안 6개월이라는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갔고, 부족했던 것들을 공부하면서 스스로를 반성하는 시간을 많이 가졌습니다.
정말 학원 과정이 스파르타 식이라서 스스로를 채찍질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특히 숨 막히는 일정과 과제들이 압박해 오는 상황에서
스스로의 멘탈을 잘 관리 했었기에 6개월 동안 버티면서 다녔던 것 같습니다.
각종 과제를 수행하면서 부족함을 깨달아야만 스스로 성장 할 수 있고, 이 악물고 버텨야 얻어가는 것들 또한 많습니다.
과정들을 정말 잘 버틸 자신이 있는 사람들이 지원했으면 좋겠습니다.
김두년 교수님 6개월 이라는 정말 짧은 시간 동안 30명 과제물 하나하나 봐주시고 코멘트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께서 열심히 하셨던 것 처럼 저도 열심히 노력해서 노력에 맞는 결과물을 얻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