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릴적부터 서비스업에서 일을 하다가 문득 제가 가장 좋아하는 취미인 게임을 생각하며 게임회사에 다니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때 마침 친구가 경일게임아카데미 기획 과정을 마치고 취업을 하여 기획자에 대한 얘기를 자세히 듣고 저도 기획자에 대한 관심이 커져 지원했습니다.

처음에는 문서작성방법도 모르고 게임플레이만 잘하지 게임이 만들어지는 과정도 몰라서 정말 많이 힘들었지만
이제는 여러사람들의 도움도 받고 많은 과제를 통한 기획과정을 진행하면서 처음보다 많이 성장했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저처럼 다른 직종에서 일을 하다가 고민을 하시는 분이라면 생각보다 어려운 과정이기에 멘탈과 체력을 강하게 만들고
잘 고민 해보시고 지원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김두년 교수님 그동안 잘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덕분에 기획자에 대해 많이 알게되고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김두년 교수님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