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_입학하기 전에 느낀 감정 처음 올 때는 집에서 그냥 가까운 곳 찾아왔었습니다. 2_지내오면서 느낀 감정 정말 운 좋게도 신과 다름 없는, 신의 현신 그 자체인 교수님과 좋은 친구들을 만나 7개월 전에 비하면 엄청 성장했습니다. 3_종강하며 느낀 감정 7개월이 짧은 시간이 아닌데 엄청 짧은 시간처럼 느껴졌습니다. 아직도 부족한데 아는 게 많아진 만큼 모르는 게 많다는 걸 더 많이 느끼면서 오는 생각입니다. 정말 좋은 시점에 좋은 자리에서 좋은 시간 가질 수 있게 되어 영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