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게임 프로그래머로써 취업을 하고 싶다"라는 생각으로 학원에 왔다.
학원에서 공부하면서 공부를 계속해도 부족하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 그래서 계속 공부만 한 것 같다.
종강식을 하면서 많이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고, 후회없이 보내기 위해서는 정말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공부만 해야한다고 생각했고, 좀 더 잘 시간을 보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교수님의 수업 과정을 배우면서 처음에는 많이 충격적이었다. 당연한 과정이 아니라 진짜 제대로 가르치는구나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