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 상담 때부터 힘들 것이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힘들어봤자 얼마나 힘들겠어' 라고 생각을 했지만 정말 정말 공부 할 것들이 많습니다.

정말 정말 어렵고 힘들지만 확실한 보람도 있고 성장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프로그래밍 뿐만 아니라 게임 업계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도 배울 수 있고,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단체 협업 경험까지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7개월이 짧은 시간이 아닌데도 너무 빠르게 지나가 버렸습니다.
많은 것을 알려주신 최선문 교수님께도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