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반의 커리큘럼은 웹개발 과정과 블록체인 과정으로 나뉩니다. 이 웹개발 과정이 생각보다 무척 길기 때문에 처음 생각과 많이 다르다고 느끼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웹개발도 금방 흥미를 붙일 수 있으실 거라 생각해요. 저 또한 그랬지만, 과정을 마친 다른 동기분들도 웹개발과 블록체인 어느 쪽으로 진로를 나아갈지 고민하고 계시거든요. 정말 밀도 충만한 10개월이었습니다. 후배분들도 웹개발과 블록체인 분야 어느쪽이든 본인 노력 여하에 따라 많은 걸 얻어가실 수 있을 겁니다. 마지막으로 곽인구 교수님, 또 동기 여러분 10개월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