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열심히 하겠다는 마음으로 학원에 입학을 했습니다.
힘들 걸 각오했는데도 불구하고 정말 힘들었던 과정이었습니다.

4개의 프로젝트 과정, 수업을 하면서도 계속된 팀 작업, 개인 작업 과제 수행 등
정말 타이트한 수업과 실습 과정을 통해 힘든 과정의 연장이었습니다.

그렇지만 보람 있고 자존감이 생기는 과정이었습니다.
프로젝트를 하면서 제가 알지 못했던 저의 장점과
기획 능력 등 많은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발표공포증을 가지고 있던 저에게 교수님들이
그 공포증을 고쳐주겠다면서 직접 나와서 발표도 시키셨습니다.

마지막으로 경일게임아카데미 선배로서 미리 말씀드리는 건데
정말 열심히 하겠다는 마음이 아니면 오지 마세요.
시간 낭비하게 됩니다.
정말 열심히 하실거면 수강하기에 좋은 과정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김기원 교수님, 김두년 교수님에 대한 한마디:
그동안 지도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꾸준히 노력해서 게임업계에 당당히 취업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