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수료라는게 믿겨지지 않습니다. 경일게임아카데미를 처음 접할 때부터 OT를 들어보시면 알게 되실껍니다. 아 "여기는 취업에 진짜 진심이구나." 라는걸요
기획 35기를 하면서 게임북, 네코랜드, 유니티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하여 서로 협업하는 일을 하는 게 마냥 재밌고 신나는 일인줄 알았는데 프로젝트를 하면 할수록 게임 하나를 만들기 위해 사람들이 이러한 피곤함도 견디면서 프로젝트를 하는구나 라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열정 넘치는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이제 취업의 길로 들어서는 수료날이 됐는데 다른 건 모르겠는데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하는 프로젝트에서 본인이 프로젝트를 통해서 어떤 역할을 맡았고 무엇을 느꼈고 무엇을 얻어갔는 지가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론수업을 통해 본인이 하고 싶은 분야를 선택하여 유니티 프로젝트 때 그 직무를 간접체험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경일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