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오기전에 좀 고민을 많이했습니다 거리가 거의 2시간거리거든요
친구의 추천으로 오게되었는데 좀 되게 성급하게 결정한 느낌이였습니다.
올까말까 한 마음으로 신청넣고 면담만 해보자였는데 갑자기 그 다음주에 수업이 시작된다해서
뭔가 결정을 못했는데 시작된 그런느낌? 으로 시작이 되어서
결론부터 말하면 그 선택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과정을 진행하면서 비전공자여서 따라가려고 잠을 좀 줄이긴 했었습니다.
특이할정도로 이번기수에 전공자친구들이 많아서 수업진행을 다 잘따라가다보니까 그 수업진행도를 따라가기위해서 추가로 개인공부를 좀 많이했고
더불어서 전공자친구들중에 고수친구들에게 물어보면서 하는게 굉장히 큰 도움이 됐습니다.
인터넷에 안나오는 문제들도 꽤나있었거든요

조기취업을 한사람이 꽤나 많아서 수료전날쯔음부터 빈자리가 굉장히 많았어가지고 마지막날에 감정은 그렇게 뭐랄까 좀 무덤덤한 느낌인데
막상 수강후기적으니까 뭐랄까 수료한느낌이 드네요
맨날보던 사람들 이제 못보게 생겼네 살짝 아쉬운 마음 들지도

교수님 관종김씨 데리고 수료하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교수님도 저희가 첫번째 학생이지만 비전공자인사람 기준으로도 개발을 배운건 교수님이 첫번째 교수님이라
덕분에 배운게 꽤나 많습니다 물론 +@로 추가공부도 많이했지만 아카데미에서 배운거 기반이 있어서 좀 배울만했던거같거든요
덕분에 자알 배우다갑니다 건승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