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하고 왔던 경일 게임 아카데미였으나, 좋은 포트폴리오도 만들고 그토록 원하던 게임 회사에도 취직해서 너무 행복해요
동기들도 너무 고마워요. 과정은 끝났지만 자주 연락하고 지냈으면 좋겠어요 마녀나무 팀 사랑해!
원만하게 과정 잘 끝낼 수 있었던 것은 다 교수님의 지도와 동기들 덕분이겠죠? 꺅❤
짧았던 5개월이었지만, 그 동안 재밌는 일이 참 많았던 것 같아요
스승의 날도 챙기고, 에어컨도 불타고, 에어컨 자리를 걸고 롤도 하고
과정이 끝나서 이제는 이 멤버들과 다같이 함께 할 수 있는 일은 이제 거의 없겠지만
그래도 술 드시고 싶을 때 가끔 불러주세요. 전 근처 살아서 금방 갈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