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경일 게임 아카데미!라는 후기를 많이 보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제 수료 생이 된 저도 똑같이 말 할 것 입니다. 역시 경일 게임 아카데미!
시간이 이렇게 빨기 간 적도 시간이 부족하다고 이렇게 크게 느낀 적은 처음 이였습니다.

신나게 게임을 즐기다 취업을 위해 오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20년 가깝게 게임을 즐겼고 게임이 좋아 기획자 과정을 선택 했습니다.

김빠지는 말부터 시작하게 될 거 같네요.
진짜 힘든 과정 이였습니다. 게임이 좋아 기획자 과정을 신청했는데 게임을 할 시간도 없을 정도로 공부하고 과제하고...
우선 씻고 이제 게임 좀 해볼까 하면 12시..1시.. 프로젝트 기간 동안에는 다음 날을 위해서 게임을 포기하는 날들이 대부분 이였습니다

하지만 이런 과정들이 있었기에 더 성장 할 수 있었다 생각합니다.
늘 즐기기만 했던 게임을 기획자의 시선으로 볼 수 있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왜 이건 이렇게 만들어 졌을까? 무엇 때문에 이렇게 만들었지?
의도는 무엇 이였을까? 등을 항상 생각 하게 되는 기획자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아는 것들도 당연하다 생각하지 마세요! 제가 무슨 말 하시는지 아직 잘 모르실 수도 있을 겁니다.
들어오시면 무슨 말 하는지 바로 알게 됩니다. 3일 안에 알게 됩니다.

교수님들께 한마디
감사 합니다. 말 많은 것이 평소에 약간 단점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생각을 많이 했기에 말이 많이 할 수 있는 것이다, 생각이 많은 것은 기획자로서 아주 강점이다 등 말씀에 자신감을 가지고 끝까지 할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