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 계열 비전공자로 학원에 등록한 20대 후반 개발자입니다.
처음에 저는 게임개발 관련 역량이 하나도 없었고 취업에 대한 자신감이 없었습니다.
경일게임아카데미에서 6개월 동안 교육을 받았으며 확실히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개발했습니다.
같은 위치에서 학생들과 팀프로젝트와 개인프로젝트를 진행하기도했고, 프로그래밍 역량도 키워나갔습니다.
물론 재밌고 쉬운 과정은 아니였습니다. 포기하고 싶을때가 있었고 회의감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도 담당교수님인 김정택교수님께서는 제가 포기하지 않도록 잘 이끌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