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의 다른 직종에서 프로그래밍을 하다가 게임 프로그래머라는 꿈을 이루고 싶어서 언리얼 1기에 지원해서 오게 되었습니다.
제가 하고싶은말은 아래와 같아요.
다른 비전공자/전공자가 모인 곳에서 수업을 진행하는데 있어 교수님께서 기초부터 잘 알려주시니 잘 따라오면 분명 성장한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C++이라는 언어가 컴퓨터 메모리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요한 언어인데 자신이 공부하는 만큼 얻어갈게 많을 것입니다.
음 같은말이네요. 열심히하면 그만큼 성장할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조한별 교수님께,
교수님과 처음 수업을 했었던 날엔 교수님이 얼마나 언어에 대한 깊은 이해를 하고 계시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알고 있던 내용에서 더 깊게 내려가면서 설명을 해주시는걸 들으면서 제가 언어에 대한 지식이 얕고 따라가면 얻을게 많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반년전의 저와 완전히 다른 프로그래머가 되었고,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