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입학하기 전에는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몰랐고 혼자 해보기도 했지만 난관이 닥칠 때마다 잘 해결되지 않으면 다른 유혹도 있고 나태해지기 마련이었습니다.
이에 이정표가 필요하고 주위에서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해서 학원에 오게 되었습니다.
과정중에는 힘든경험도 있고 처음 다짐이 무너질 수도 있었지만 동기와 조한별 교수님의 독려와 조언이 힘이 되어 수료할 수 있었습니다.
수료하기까지 처음에는 언제 끝나고 취업할 수 있을까? 생각도 했었는데 언제 그랬냐는 듯이 시간이 빠르게 흘러 어느새 수료일이 되었습니다.
기간이 짧아 더 배울 수 있었을 것 같은 아쉬움도 남지만 얻어가는게 많았던 과정이었습니다.
조한별 교수님께
더 열심히 잘 할 수 있었을 거 같은데 아쉬움이 있지만 이제는 뒤돌아보기보다는 교수님 밑에서 쌓은 경험과 지식들을 살려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저희가 지금은 수료하고 점점 떠나가지만 앞으로도 좋은 소식가지고 종종 찾아 뵈어 과거 추억들을 얘기하는 때를 기대하며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지금까지 부족했던 저를 이끌어주시고 생각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