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 9기로 들어온 건 행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코딩 입문에 신경을 많이 써주시고 코딩의 즐거움을 알려주셨던 이순현 교수님과 코딩의 정석을 알려주려 노력해 주셨던 곽인구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코딩을 혼자 해본적이 없던 제가 이 학원을 다니면서 프론트, 백, 블록체인까지 개발 과정을 9개월만에 경험해 봤다는 건 굉장히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아무것도 모르던 저를 개발에 재미를 붙여주시고 혼자 공부하는 방법을 알게 해주신 이순현 교수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개발이 처음이시라면 혼자 모든 강의내용을 익히시기 어려우실 수 있습니다. 저 또한 매일같이 강의실에서 자습을 하다가 갔으니까요. 하지만 노력하신다면 분명히 교육과정을 무사히 수료할 수 있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강의실 장비가 좋은 편은 아니라 노트북이나 개인장비를 세팅하고 작업했었습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