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공자, 제로 베이스로써 처음으로 도전해 본 웹 개발, 처음에는 무슨 이야기인지 하나도 모르고, 수업을 따라가기조차 벅찼지만 돌아보면 보람찬 시간이었습니다. 비교적 짧은 5개월의 기간이었지만 수업 진도를 따라가기 위해서 나름 열심히 했고, 왕복 4시간 거리를 다니면서 지하철에서 서서 자는 법도 터득했습니다. 비전공자라도, 제로 베이스라도 충분히 따라갈 수 있게끔 잘 가르쳐주시니까 코딩을 배우고 싶다, 한다면 망설이지 말고 일단 지원해보세요 정경훈 교수님 가르쳐주셔서 감사했습니다